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

롯데갤러리에서는 네이버 일러스트 플랫폼 그라폴리오에 귀여운 소녀와 토끼의 등장으로 7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 일러스트레이터로 자리매김한 꼬닐리오(이탈리아어로 토끼)의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展을 마련합니다.

꼬닐리오_작은 소원(A Spring Wish)

꼬닐리오_하늘 호수(Floating dreams)

2015년 작가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꼬닐리오는 배낭여행 중 매료된 이탈리아에서 머물며 작품활동을 합니다.

꼬닐리오_마음의 날씨(The weather of my mind)

꼬닐리오_어떤 저녁(Some evening)

어린 시절의 추억들, 풀과 바람, 친구와 가족에게서 느꼈던 따뜻한 위로와 사랑, 그리움, 두려움과 설렘 등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이야기들을 귀여운 소녀와 토끼를 통해 표현해 낸 꼬닐리오의 작품은 연필이 주는 담백함으로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담아 따뜻한 온기를 아낌없이 전달합니다.

꼬닐리오_깊은 밤을 날아서(fly through the night)

꼬닐리오_꽃 바람 불면(When the wind blows)

설렘으로 가득한 따뜻한 봄날, 꼬닐리오의 작품을 통해 사랑과 위로를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롯데갤러리

Vol.20170421e | 꼬닐리오展 / Coniglio / illust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