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1:00am~08:00pm
세레스홈 CERESHOME 서울 강남구 언주로 727(논현동 70-6번지) 트리스빌딩 1F Tel. +82.(0)2.1833.8837 www.cereshome.co.kr
논현동에 위치한 환경을 생각하는 세레스홈에서 2017년 4월, 리뉴얼 오픈전 김덕한 작가의 'COMBINE'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최근 급변하는 생활에서 환경적이며 한국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려 한다. '친환경'에 익숙한 대중들에게 새로운 '친전통'적인 (:자연적인 문화 생활과 현대 한국인들의 삶의 조화)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기 위해서 세레스홈은 옻칠과 삼베, 자개를 주 재료로 작업을 하는 김덕한 작가와 손을 잡았다. ■ 세레스홈
2014년 'simple is not so simple'이라는 주제로 옻칠과 자개를 사용하여 본인 스스로의 모습을 나타내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이 작업은 겉으로는 단순해 보이나 반복적이고 인공적으로 세공 된 자연의 재료를 가지고 표현되었었다. ● 이번 전시는 끊임없이 패턴화되어 압축, 팽창, 복제, 반복되는 작업 과정 속 에서 본인의 내용과 모습에 집착되지 않은, 보다 자연스러운 행위에 관하여 이야기 하려 한다.
'combine'은 자신과 물질의 결합, 물질과 물질의 결합을 이해하려 한다. ● 십 수년간 옻칠 작업을 하면서 접했던 삼베, 자개, 옻칠이라는 재료에 현재 다른 불필요한 개념 대신 원초적이고 원론적으로 접근해본다. ● 하나의 오브제가 될 때까지의 재료 마다 각자가 지닌 고유성은 언제나 숨겨져 왔고 다듬어 졌던 과정에만 불과했었다.
칠하고 갈아내고 다듬는 행위, 당연스레 반복적으로 행동되는 모습에서 벗어나 삼베가 지닌 직조된 패턴, 옻칠과 황토의 배합으로 생긴 거친 질감, 옻칠과 안료가 혼합된 원색. 각본 되고 꾸며지지 않은 그 순수한 행위 만으로 화면을 구성해 본다. ■ 김덕한
Vol.20170415b | 김덕한展 / KIMDEOKHAN / 金悳漢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