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mal Paper Artist Nature Haan

한자연展 / Nature Haan / 韓自然 / paper art   2017_0301 ▶ 2017_0415

한자연_HOCKNEY_티켓에 펜_13×8cm_2016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한자연 홈페이지로 갑니다.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09:30am~12:00pm / 주말_10:00am~12:00pm

더플롯커피 THE PLOT COFFEE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45길 7 1,2층 Tel. 070.8840.1884

영수증에 그림 그리는 작가 한자연 ● 영수증의 텍스트를 재치있게 이용하여 작가는 순간의 기분과 생각을 간결하고도 정확히 표현한다. 그의 그림에는 그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먹고 마셨는지, 어떤 생각을 했으며 혹은 누구와 함께 있었는지도 알 수 있다. 아쉽게도 시간이 지나면서 영수증에 찍힌 텍스트는 사라지고 그림만 남게 될 것이다.

한자연_DALI_영수증에 펜_10×7.7cm_2016
한자연_우리승인하세요_영수증에 펜_9.9×7.7cm_2016
한자연_감정_영수증에 펜_16.7×7.7cm_2016
한자연_감정_영수증에 펜, 잉크_20.8×7.7cm_2016
한자연_감정_영수증에 펜_28.9×7.7cm_2016
한자연_AFRICA_영수증에 펜_28.9×7.7cm_2016
한자연_LEMON COOKIE_영수증에 펜_17.×7.7cm_2017
한자연_감정_영수증에 펜_22.6×7.7cm_2017
한자연_감정_종이에 잉크, 포토샵_120×120cm_2017

작가는 놀랍게도 이제 대학 3학년의 학생이다. 예술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자동차디자이너가 되고 싶었던 그는 서울대학교 디자인과에 진학하지만 학교를 다니면서 조소나 서양화과 수업을 기웃거렸다. 결국 올해 서양화로 전공을 바꾸면서 그동안 그려 온 '영수증 드로잉 전'을 열었다. 홍대근처에 위치한 반려동물카페에서의 첫 전시 이후 두 번째 전시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알려진 북카페 '더 플롯 커피'에서 열고 있다. 갤러리 즐비한 거리의 전시공간이 아닌 이색적인 카페에서의 전시는 이 젊은 작가의 색다른 감각을, 함께 공감해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자 한 탁월한 선택임에 틀림없다. 다음 전시엔 어쩌면 감열지에 찍힌 텍스트가 사라질지도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전시는 텍스트를 잃기 전의 원화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이데레사

Vol.20170315f | 한자연展 / Nature Haan / 韓自然 / paper art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