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기애애 畵氣靄靄

YOUNG ARTIST PROJECT展   2017_0203 ▶ 2017_0228 / 백화점 휴점시 휴관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1부 / 2017_0203 ▶ 2017_0215 참여작가 / 김도형_김민재_김민진 남지원_삼천원(김연경+차지원)_송민주 윤효은_이정은_진종환_천홍지_황정혜 QLC(강민정+이동현+이소현)_XX(박나현+이수연) 2부 / 2017_0217 ▶ 2017_0228 참여작가 / 고승욱_김수정_김차오름 김하진_박다현_백주영_윤부용 윤창빈_정혜민_조아진_현미

관람시간 / 10:30am~08:00pm / 금~일_10:30am~08:30pm / 백화점 휴점시 휴관

롯데갤러리 대구점 LOTTE GALLERY DAEGU STORE 대구 북구 태평로 161 대구민자역사 롯데백화점 8층 Tel. +82.(0)53.660.1160 blog.naver.com/dgallery1

『화기애애 畵氣靄靄』展은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으니 기운이 흘러 넘친다 라는 의미로 앞으로 대구 문화 예술계를 이끌어나갈 신진작가들의 젊음과 열정을 한자리에서 느껴볼 수 있는 뜻 깊은 전시가 되고자 기획되었다. 영 아티스트로 선정된 작가들은 지역 대학의 미술대학 졸업생들 가운데 엄선되었다. 패기와 열정으로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예술세계를 자신 있게 내보이며 이들은 저마다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이며 지역 미술계를 환하게 밝혀줄 것이다. 신진작가들이 미술대학에서 연구하며 끊임없이 생성과 변형을 거듭해 온 예술의 모든 과정의 결과물을 담아내며 학교를 벗어나 전시장에서 다양한 작품들과 충돌을 통해 더욱 의미 있는 태동을 시작하게 하는데 의의가 있을 것이다.

김도형_6_혼합재료_162×130cm_2016 김민재_Love box(시들지 않는 꽃)_캔버스에 유채_112.1×162.2cm_2016
김민진_마땅히 해야할 일_캔버스에 유채, 사인펜_116.8×91cm_2016 남지원_Untitled_혼합재료_85×55cm_2016
삼천원(김연경+차지원)_Catch me if you can_스톱모션 애니메이션_1080×1920px_2016 송민주_돌이킬 수 없는..._혼합재료_150×300cm_2016
윤효은_나비일레라_한지에 혼합재료_가변설치_2016 이정은_내면아이Ⅰ_캔버스에 유채_162.2×112.2cm_2016
진종환_One day_캔버스에 유채_60.6×50cm_2016 천홍지_Breath_폴리에 채색_142×22×22cm_2016
황정혜_memory of travel_캔버스에 혼합재료_65.1×90.9cm_2016 QLC(강민정+이동현+이소현)_TLAGO_2D 디지털 애니메이션_1080×1920px_2016
XX(박나현+이수연)_Y_2D 애니메이션_1080×1920px_2016 고승욱_명경_판화지, 거울, 디지털 피그먼트 프린트_90×90cm_2016
김수정_What for_소초광, 꿀, 원목_180×180×190cm_2016 김차오름_소멸_캔버스에 유채, 아크릴채색_105×170.1cm_2016
김하진_그들이사는세상(그사세)_나무, 스컬피_680×240×240cm_2016 박다현_Steel shark_환봉_66.4×243.3cm_2016
백주영_耿(빛 경)_나무, 조명_30×200×200cm_2016 윤부용_A MODERN FAIRY TALE_디지털 피그먼트 프린트_53×80cm_2016
윤창빈_전쟁은 끝나지 않았다._렌티큘러 프린트_40×70cm_2016 정혜민_Space_디지털 피그먼트 프린트_97×60cm_2016
조아진_A wall_캔버스에 유채_97×130.3cm_2016 현미_노리터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3×162.2cm_2016

어렵기만 한 현대미술의 범주 속에 조금은 서툴 수도 있고 때로는 보다 직설적이기도 한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예술에 관심이 있고 삶에 질을 풍요롭게 하는 데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이 관람하기 더없이 좋은 전시로 다가올 것이다. 롯데갤러리 대구점에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신진작가들의 경험을 다양한 매체로 보여줌으로써 앞으로 많은 전시 관람객과의 소통방식을 터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면서 이 계기로 인해 신진작가들은 보다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자신의 예술 세계를 더욱 확장하고 발전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 ■ 롯데갤러리

Vol.20170203b | 화기애애 畵氣靄靄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