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산처럼

한선정展 / HANSEONJEONG / 韓善婷 / painting   2017_0201 ▶ 2017_0228

한선정_물처럼Ⅰ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6.6×80.3cm_2016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1:30am~02:00pm / 05:00pm~10:00pm

갤러리 구하 GALLERY GUHA 서울 강남구 논현로149길 65 101호 Tel. +82.(0)2.3448.5005

"쉬고 싶다. 경치 좋은 곳으로 여행가고 싶어...맑은 공기 마시고 산이나 바다를 보고 나면 마음이 편안해질 것 같아..." 이따금씩 주위사람들과 대화하다보면 종종 나오는 이야기다. 마음을 위로받고 싶거나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면 여행을 떠나거나 그도 여의치 않다면 산이나 강, 바다와 같은 풍경을 만날 수 있는 TV프로그램이라도 시청하고 싶은 건 왜일까?

한선정_물처럼Ⅱ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6.5×91cm_2016
한선정_SunsetⅣ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금박_50×60.6cm_2016
한선정_Harmony Ⅳ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금박_80.3×116.5cm_2016

우리는 자연으로부터 필요한 먹거리나 자원을 얻기도 하지만, 몸이 아프거나 마음을 위로받고 싶을 때, 또는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도 자연을 찾곤 한다. 또 자연에서 즐거움을 찾기도 하고 교훈을 얻기도 하며, 나의 모습 또는 타인의 모습을 보거나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찾기도 한다. 이렇게 인간과 자연은 물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는 중요한 관계를 맺고 있다.

한선정_HarmonyⅡ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금박_31.8×40.7cm_2016
한선정_HarmonyⅤ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금박_72.7×90.9cm_2016
한선정_HarmonyⅥ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50×60.6cm_2016
한선정_SunsetⅢ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금박_53×72.7cm_2016

이번 전시를 통해서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의미와 그 연계성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여행 또는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산, 바다, 하늘과 같은 '자연 풍경'과 인간의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인 '누드'를 하나의 공간속에 구성하여 여러 가지 시각에 따라 풍경인 듯, 사람인 듯, 마치 숨은그림찾기를 하듯이 재미와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했다. ■ 한선정

Vol.20170202h | 한선정展 / HANSEONJEONG / 韓善婷 / painting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