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the Beginning and After the End & Lobbyist show

KMCA 개관특별기념展   2016_1217 ▶ 2017_0331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Before the Beginning and After the End展 참여작가 / 박생광_전혁림_육근병 육근병_이용백_홍경택_정진용 Lobbyist Show展 참여작가 / 강정헌_고명근_구성수 박선기_유봉상_임상빈_정현

후원 / 하나은행_SK텔레콤_신한은행

관람료 / 성인 12,000원 / 학생 8,000원 아동 7,000원 / 단체 6,000원

관람시간 / 10:00am~10:00pm

K현대미술관 K Museum of Contemporary Art(KMCA) 서울 강남구 선릉로 807(신사동 666-7번지) Tel. +82.(0)2.2138.0854 www.kmcaseoul.org www.facebook.com/kmcaseoul

Before the Beginning and After the End ● K현대미술관(KMCA) 개관전 'Before the Beginning and After the End' 는 한국의 전통과 현대미술을 아우르는 대규모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박생광과 전혁림의 대작을 토대로, 동시대의 예술적 개성들이 미학적 앙상블을 보여준다. 박생광은 샤머니즘과 불교가 결합된 토속신앙을 열정적으로 탐구하였으며, 전혁림은 한국적 색면추상의 선구자로 그의 고유한 색과 구도는 정면형식의 지평을 넓힌 한국 근 현대미술의 대표적인 거장이다. KMCA 개관을 기념하여 박생광의 미공개 대형작품인 「고행기」와 「열반기」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이외에도 「명성황후」 등의 대표작과 전혁림 목기 1050점 연작 「뉴 만다라」 와 80여 점의 「누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육근병, 이용백, 정진용, 홍경택의 회화, 비디오, 설치 등이 미술관 전관(지하1층과 지상 2~5층)에서 구성된다. 이들은 동시대의 예술적 개성으로 한국적 시각과 심상을 생생하게 불러일으킨다. 개별 작가의 섹션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 간에 조화롭게 혹은 경계를 넘나들며, 또 다른 전통을 향한 도전을 이끌어낼 것이다. K현대미술관(KMCA) 개관전 'Before the Beginning and After the End' 는 한국현대미술의 미학적 전통을 재해석하고, 새로운 장을 시작하는 선구적 역할을 할 것이다.

전혁림_누드 nude_캔버스에 유채_19×15cm×9_2007~8
전혁림_뉴만다라_목기에 유채_300×1000cm, 20×20cm×1050_2007
유봉상_CY20150917_못, 나무에 아크릴채색_50×120cm_2015
강정헌_자전거를 끄는 여인_동판부식_9.5×9.8cm_2015
고명근_room-17_디지털 인쇄 5D 콜라주_35×66×44cm_2012
정진용_불타는 소리_금, 캔버스에 아크릴릭 과슈, 수정구슬_180×180cm_2013

Lobbyist Show ● 이번 전시는 국내외 유수의 미술관 뿐 아니라 메이저 갤러리에서 예술성과 상품가치를 동시에 인정 받으며 세계현대미술의 중심에서 개성과 역량을 과시하는 한국의 대표작가들을 한자리에 초대한다. 전시제목인 '로비스트'는 첫 만남이 이루어지는 로비(Lobby)와 특정 목적의 열혈 수행원 로비스트(Lobbyist)에서 유래한다. K현대미술관의 로비스트 쇼(Lobbyist Show) 는 옴니버스 형식의 개인전으로 다양한 관심과 취향이 만나는 첩견 장소가 될 것이다. 더불어 K현대미술관의 전략적인 전시공간으로서 개별작가의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도모하는 긴장과 역동의 교류 장이 될 것이다. ■ K현대미술관

Vol.20161217d | Before the Beginning and After the End & Lobbyist show-KMCA 개관특별기념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