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김지희_류준화_봉은영_이은호 이희중_조광익_최유현_황영성
주최 / 이천시
관람료 / 성인 2,000원
관람시간 / 10:00am~06:00pm / 1월1일,설날,월요일 휴관
이천시립월전미술관 WOLJEON MUSEUM OF ART ICHEON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2709번길 185 Tel. +82.(0)31.637.0033 www.iwoljeon.org
이천시립월전미술관에서는 2016년 세 번째 기획전으로 '문자'와 '상징'을 주제로 한 전시를 준비한다. 예로부터 문자는 문자도라는 양식으로 제작 되어왔으며 가까이는 집안 사랑방에서 멀리는 왕궁에서까지 볼 수 있었다. 사랑방에서 어린 손자손녀들을 무릎에 앉혀놓고 사람의 도리와 신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등의 교육의 용도와 장식의 용도로 쓰여왔던 문자도는 현대에는 그 모양과 의미가 더욱 다양해졌다. 문자 그 자체에 품고있는 의미와 이미지는 하나의 상징으로 별다른 부가설명 없이도 통용될 수 있다. 하지만 한글의 만나서의 '안녕'과 헤어질 때의 '안녕'이 다르듯 작가의 작업속에서도 다양한 의미로 표출된다.
『그림, 문자로 말하다』전시는 작가들이 소재에 대한 접근방법, 이를 표현하는 기법, 추구하고자 하는 지향점이 모두 다르다. 다만 문자와 상징이라는 요소를 함께 공유하고 있다. 이는 작가의 작업 속에서 주된 주제로 표출되기도 하고, 작업의 개념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 전통양식을 계승한 작품부터 현대 팝아트적 성격을 가진 작품까지 김지희, 류준화, 봉은영, 이은호, 이희중, 조광익, 최유현, 황영성 총 8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모아 동시대 작가들이 문자라는 상징체계에서 얻은 영감과 의지를 관람객들도 조금이나마 접할 수 있도록 한다. ■ 권하니
Vol.20161211i | 그림, 문자로 말하다 Paintings, Speak as Letters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