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30am~08:00pm / 금~일_10:30am~08:30pm / 백화점 휴점시 휴관
에비뉴엘 아트홀 AVENUEL ART HALL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6층 Tel. +82.2.3213.2606 blog.naver.com/a_arthall
롯데백화점은 인상주의 화가 4명의 삶과 예술을 조명하는 『마네와 인상파 거장』전을 개최합니다. 인상주의는 서양미술사상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가장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미술사조입니다. 19세기 중후반에 등장한 인상파 화가들은 전통적인 회화 기법을 거부하고, 변화하는 시대상에 발맞추어 새로운 예술의 물결을 주도한 선구자들로서, 인상주의를 통해 미술은 오랜 기간 스스로에게 드리워져 있던 고전의 그림자를 걷어내고 현대로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됩니다. 새로운 시대의 그림은 어떠한 모습이어야 할지를 치열하게 고민했던 인상파 거장들. 이번 전시는 에두아르 마네(Edouard Manet)를 필두로, 인상주의의 대표적 화가인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오귀스트 르누아르(Auguste Renoir),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고, 그들의 뜨거웠던 열정과 예술혼을 느껴보는 자리입니다. 특히 2차원의 그림들을 움직이는 영상으로 구현하는 컨버전스 아트(convergence art)형식의 전시로서, 모션그래픽과 3D 그래픽 등의 영상 기술들은 그림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더 큰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아울러 『마네와 인상파 거장』전은 올 한해 롯데백화점의 명작 세일을 통해 만났던 인상파 화가 4명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는 전시이기도 합니다. 개인마다 명작을 정의하는 기준은 다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명작이라고 평가한다면 그 작품에는 시대를 초월한 어떤 보편적인 가치가 담겨있을 것입니다. 또한 어떤 작품의 미적인 가치 뿐 만 아니라, 그것에 내재된 사회문화적 의미와 메세지가 많은 대중들에게 호소력을 지닐 때 그것은 오랫동안 사람들의 삶 속에서 명작으로 기억될 수 있을 것입니다. 2016년을 마무리하며, 올해 만났던 명작들을 되돌아보며, 명작의 의미와 감동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겨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에비뉴엘 아트홀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1853. 03. 30 ~1 890. 07. 29 - 네덜란드 그루트 준데르트) ● 죽고 난 후에야 빛을 본 반 고흐는 굴곡진 삶을 살아온 대표적인 인상파 화가다. 그는 10여 년의 짧은 기간 동안 1,000점에 가까운 작품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불운의 아이콘이다. 고흐는 지독한 가난과 고독, 외로움을 극복해야만 했다. 화가 공동체를 꿈꾸며 아를에 정착했지만, 실패로 돌아가자 그는 미련 없이 자신의 몸에 총을 겨누며 세상을 떠났다.
클로드 모네 Claude Oscar Monet (1840. 11. 14 ~ 1926. 12. 05 - 프랑스 파리) ● 당시 진보적인 사상으로 그림을 그리던 일군의 화가들은 클로드 모네의 그림 「인상, 해돋이」 덕분에 인상파라는 이름을 얻으며 비로소 새로운 사조로 인정받았다. 많은 인상파 화가들이 오랜 세월에 거쳐 같은 주제로 그림을 그렸지만, 이를 '연작'이라는 프레임으로 형성하여 성공한 것은 모네뿐이었다.
오귀스트 르누아르 Pierre-Auguste Renoir (1841. 02. 25 ~ 1919. 12. 03 - 프랑스 리모주) ● 르누아르는 인상주의 결성 초기 모네, 피사로와 함께 인상파를 주도했고 1881년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온 후, 화풍이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했다. 인상주의와 아카데미즘 사이 어딘가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 갔다. 그의 뮤즈이자 훌륭한 모델이었던 알린 샤리고의 내조 덕분에 걱정 없이 작업에 몰두했고, 수 천 점의 그림을 남긴 성공한 화가로 남을 수 있었다.
에두아르 마네 Edouard Manet (1832. 01. 23 ~ 1883. 04. 30 - 프랑스 파리) ●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면 굽히지 않는 반골 기질이 있었던 마네는 7년동안 스승 토마 쿠튀르 아래에서 배웠지만, 그의 가르침을 따르지는 않았다. 인상파 전시에는 참여한 적 없지만 '인상주의 선구자'라고 불렸고, 말년에는 살롱에 자동으로 출품할 수 있는 훈장을 받으며 당대 최고의 화가로 인정받았다. ■
Vol.20161120e | 마네와 인상파 거장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