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 숲을 이루다.

2016_1115 ▶ 2016_1204 / 월요일 휴관

초대일시 / 2016_1115_화요일_07:00pm

참여작가 1부 / 2016_1115 ▶ 2016_1120 권효정_김승현_김예지_김종희_안동일 2부 / 2016_1122 ▶ 2016_1127 김예슬_김혜옥_박정현_윤동희_한유민 3부 / 2016_1129 ▶ 2016_1204 김현수_김혜현_윤현경_이성훈_이수진 갤러리 로비 / 이강훈

주최,기획 / 비영리전시공간 싹

관람시간 / 10:00pm~06:00pm / 토,일요일 05:00pm까지 / 월요일 휴관

갤러리 아르스에스 GALLERY Ars'S 대구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451 수성구립 범어도서관 1층 Tel. +82.53.668.1600 library.suseong.kr/beomeo

싹은 2006년 9월 2일 대구에서 대안공간으로 출발하였다. 싹은 지난 10년 동안 지역 작가들의 다양 한 실험정신을 담아왔다. 많은 작가들이 이 공간에서 무모한 실험을 하면서 자신의 창의를 펼쳐나갔 다. 지난 10년간 싹은 총45회의 전시를 지원했다. 개인전, 단체전, 공간 지원 등을 통해서 많은 작가 들이 싹에서 자유로운 예술을 펼쳤다. 싹은 10주년 전시를 개최하면서 앞으로의 미래도 고민하고 있다. 싹의 존재적 가치에 대한 끝없는 물 음과 지역 미술계의 대안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가 하는 물음은 우리를 반성하게 했다. 지난 10년 지 역 미술계는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고 대안적인 역할을 하는 공간과 예술인들의 활동은 더 활발해 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싹의 운영방식과 지역 미술에서의 역할에 대한 고민은 중요한 숙제가 되었다. 싹이 그 숙제를 잘 할 수 있을지 모르나 10년 후에도 싹이 존재하고 있다면 젊은 예술가들의 옆에 있 다는 것은 확신할 수 있을 것 같다. ■ 서희주

권효정_아버지의 사랑搣}恀_에폭시_가변설치_2014_부분 김승현_One of the Lyrics of Pop Song_철구조물, 시트커팅_300×400cm_2016 김예지_일주일_7채널 영상_00:07:21, Loop_2016 김종희_둥글게 산다는 것에 대하여_애드벌룬, 사다리, 거울, 노란고무 줄, 유리관, 유리구슬, 나무구슬, 스티로폼 볼, 시멘트벽돌_140×40×60cm_2015 안동일_타인-미로-산책(창신동-일출 13;21)_디지털 피그먼트 프린트_40×60cm_2016
김예슬_Chanel_돼지뼈, 혼합매체_13×9cm_2014 김혜옥_ENJOY_캔버스에 유채_97×162.2cm_2012 박정현_The Real landscape_그레픽 콜라주_120×90cm_2016 윤동희_비둘기음모론_가변크기_혼합재료_2015 한유민_밤에서 낮이 되는 것처럼, 내가 당신의 기적이라면 좋겠어_캔버스에 유채_60.6×72.7cm_2014
김현수_China_나무에 에폭시_120×120cm_2015 김혜현_가볍거나, 혹은 무겁거나_2채널 비디오_00:10:28_2015 윤현경_HYBRID ROOM_가변설치_2015_부분 이성훈_가시나무새_하드보드지에 수채_40×40cm_2010
이수진_Die Geschichte 그 이야기_20×15×2.2cm_2011 이강훈_오롯이1603_합성수지, 안료_200×50×40cm_2016

Vol.20161115g | 싹, 숲을 이루다.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