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ed EDITION

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에서는 한 해를 정리하는 연말시즌에 맞춰 Art & Design을 테마로 엄선된 에디션 작품을 선보이는 Selected EDITION: Art & Design展을 개최한다.

Selected EDITION-Art & Design展_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_2016

Selected EDITION-Art & Design展_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_2016

Selected EDITION-Art & Design展_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_2016

Selected EDITION-Art & Design展_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_2016

Selected EDITION-Art & Design展_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_2016

Selected EDITION-Art & Design展_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_2016

Selected EDITION-Art & Design展_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_2016

Selected EDITION-Art & Design展_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_2016

Selected EDITION-Art & Design展_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_2016

Selected EDITION-Art & Design展_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_2016

Selected EDITION-Art & Design展_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_2016

현대미술에서 한정된 수만큼 제작된 작품을 '에디션 미술(Edition Art)'이라 한다. 복수의 작품에 부여된 각각의 고유한 '번호'는 대량생산된 복제품(Reproduction)과 차별화 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세상에 단 하나 존재하는 미술작품은 그 진귀함 때문에 시장논리로는 설명되지 않는 가격의 예외성을 지닌다. 이에 반해 다수로 제작된 에디션 작품은 작가의 고유한 작품 형식과 특성을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가격면에서의 '대중성'을 함께 획득한다.

구성수_From the series of Photogenic Drawings 금불초_C 프린트, 우드프레임_77×57cm_2011

김수강_Towels 08_검 프린트_60×50cm_2014

김용훈_The Vase_잉크젯 피그먼트 프린트_14×11inch_2016

김은학_Incompleted lighting 2.0_혼합재료_가변설치_2009

서정화_structure for use_혼합재료_가변설치_2016

설희경_Technicolor Red_32×38×38cm

왕현민_Polygon Bench 05_너도밤나무, 대나무_50×220×80cm_2016

전시장은 총 4개의 분리된 공간이 되고, 각각의 공간을 이루는 디자인가구, 오브제, 미술작품 및 조명은 모두 엄선된 에디션 작품들이다. 참여작가로는 가구부문디자이너 김대훈, 김은학, 서정화, 설희경, 양승진, 왕현민과 사진부문 구성수, 김수강, 김용훈, 이정이 있다. 이외에도 이탈리아의 가구 브랜드 카시나(Cassina), 덴마크 조명브랜드 루이스 폴슨(Louis Poulsen), 그리고 독일에 본사를 둔 루마스(Lumas), 프랑스의 옐로우코너(Yellow Korner)와 한국의 프린트베이커리(Print Bakery)에서 선보이는 한정판 아트소품들을 함께 볼 수 있다. 전시기간 중에는 Art & Design 테마에 맞춰 실생활에 응용이 가능한 인테리어 팁을 소개하고, 연말 선물 시즌에 맞는 다양한 가격대의 작품 및 디자인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 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

Vol.20161110k | Selected EDITION-Art & Design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