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re Artasia Paris는 프랑스의 저명한 큐레이터 Ami Barak의 기획 하에 중국 동시대 추상화가 왕이강의 회고전 "미견(未見)_Believe your eyes"를 개최한다. ● 이번 전시는 왕이강 파리에서의 최초 개인 회고전이며, 1990년 이후 창작 시기별로 대표작 및 2016년 최신작을 선보임으로써 유럽미술계에 왕이강의 체계적인 예술창작 행로를 보여주는 것을 취지로 한다. ● 중국은 개혁개방이후 문화, 경제, 교육 등 영역에서 신속한 발전을 가져왔다. 이 시대와 함께 성장한 왕이강은 특유의 표현방식으로 중국 동시대 추상의 발전에 큰 영향력을 펼쳐왔다. ● 왕이강의 작업은 표상에서 벗어나 본질로 돌아가는 과정이다. 즉시적으로 볼 수 있는 것에서 벗어나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보존하는 것이다. 즉 유소견, 유소불견(有所見, 有所不見)이다. ■ 아트아시아 파리

왕이강_추상 연작 N°H3-2016_캔버스에 유채_2015 ⓒ Artasia Paris

왕이강_추상 연작_캔버스에 유채_2016 ⓒ Artasia Paris

왕이강_추상 연작_캔버스에 유채_2016 ⓒ Artasia Paris

二零一六年九月二十九日至十一月十四日期间，CENTRE ARTASIA PARIS邀请法国知名策展人艾米·巴拉克策划中国当代抽象艺术家王易罡的个人回顾展"未见""Believe your eyes"。这是王易罡先生在法国巴黎首次举办个人回顾展。展览汇集了艺术家自1990年以来不同时期最具有代表性的作品以及2016年的最新创作，旨在为欧洲艺术界了解艺术家王易罡系统的艺术创作历程。 ●自从中国改革开放后，在文化、经济、教育等多领域飞速的发展。与这个时代共同成长经历的王易罡凭借其个性鲜明的艺术语言对中国当代抽像产生了非常广大的影响。 ● 王易罡的创作是抽离表象回归本质的过程。抽离出去的我们当下所见，存留有所不见：即有所见，有所不见。 ● "未见" 是王易罡第一次在法国巴黎举办个人回顾展，为欧洲艺术界带来新的体验和认识 ■ 巴黎亚洲当代艺术中心

왕이강_수정된 풍경 N°21_혼합재료에 유채_2014 ⓒ Artasia Paris

왕이강_'절대적 무료함' 연작-대만_캔버스에 혼합재료_2003 ⓒ Artasia Paris

왕이강 WANGYIGANG 王易罡 ⓒ Artasia Paris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왕이강 인터뷰 동영상으로 갑니다.

왕이강(王易罡, Wang Yigang, 1961~) ● 王易罡是中国当代艺术领域架上绘画代表性艺术家之一。他的绘画创作起步于20世纪80年代初期，迄今已有30年的历程。 ● 何桂彦曾这样评价王易罡：他的绘画风格比较多元，有表现的、有抽象的，也有倾向于波普的图像式绘画。然而，就个人绘画的发展轨迹与内在线索来说，抽象始终是一条主线，而且，王易罡个人在抽象领域的实验与中国当代绘画的上下文语境一直有着紧密的联系。 ● 上世纪90年代以来，王易罡一直在表现与抽象领域作着积极的探索，而这种创作轨迹一直延伸到了2009年的『浅绛系列』。批评家范迪安指出："表现不一定必然走向抽象，但表现通往抽象之途却为艺术家的精神外化提供了颇为宽阔的道路，也促使艺术家从混茫走向清晰、从偶然中肯定必然。王易罡近两年的作品便继续保持了他坚执心理情感的特点，又在作品结构、特别是色彩运用上略作调整，实显出更为精神性和感觉性的因素。■

Vol.20160929j | 왕이강展 / WANGYIGANG / 王易罡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