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미술가의 '꿈' 날개를 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 총연합회, 리날레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사)한국장애인미술협회(회장 김충현)가 주관하는 '2016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장애인미술가의 「꿈」날개를 달다'는 서양화, 한국화, 공예, 일러스트 부문으로 나뉘어 장애인 미술가들의 열정이 담긴 36개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최주림_붉은 밤_캔버스에 유채_39×54cm

정종필_우산나무_종이에 펜_27×39cm

백지은_그리워하기_캔버스에 유채_27.3×40.9cm

신현임_별이 빛나는 밤에_36×26.5cm

장현우_원숭이네 가족생일파티_일러스트_26.8×45.5cm

'장애인미술가의 「꿈」날개를 달다'는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장애인문화예술축제 리날레 축제의 전시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미술작품 전시 외에도 관람객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며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로니에 공원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 장애인문화예술센터

Vol.20160923b | 장애인미술가의 '꿈' 날개를 달다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