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FLASH: 남겨진 이미지들

2016 고양레지던시 국제교환입주 해외작가展   2016_0714 ▶ 2016_0727

초대일시 / 2016_0714_목요일_05:00pm

스튜디오 개방 / 2016_0714_목요일_02:00pm~08:00pm * 7월14일 무료 셔틀버스 운행(페이지 하단 운행시간표 참조)

참여작가 무스퀴퀴 취잉_에바 키츠만_마릴린 슈나이더 다미안 시퀘이로스_다니엘 슈템퍼_타카유키 야마모토

관람시간 / 10:00am~06:00pm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 MMCA Residency Goyang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골길 59-35 Tel. +82.31.962.0070 www.mmca.go.kr

『플래시Flash: 남겨진 이미지들』은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 '국제교환입주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5개국 6명의 작가들을 한국 미술계에 소개하는 전시이다. 고양레지던시는 2005년부터 다양한 나라의 유수 기관들과 협력관계에 있으며 문화교류의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16년 현재에는 대만, 독일, 일본, 캐나다, 호주의 7개 기관들과 3개월 동안 작가들을 교환해서 창작활동을 돕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플래시Flash: 남겨진 이미지들』에서 '플래시Flash'는 한순간의 반짝거림으로 우리에게 이미지를 남기는 현상을 빗대어 한시적인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6명의 해외 작가들이 한국의 고양레지던시에 체류하며 겪은 경험에 의한 자취를 간접적으로 의미한다. 짧은 기간이지만 그들이 고양레지던시에 머무르는 기간 동안의 흔적은 강렬한 의미와 이미지들을 남기고 그렇게 남겨진 잔상들이 작가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조각, 사진, 영상, 설치 등으로 표현된다. 이번 전시가 상호문화간의 소통과 교류의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무스퀴퀴 취잉_카메라_2채널 영상_00:01:00_2016

무스퀴퀴 취잉(Musquiqui Chihying)은 베를린과 타이베이를 오가며 작업하는 비주얼 아티스트이다. 그는 비디오, 사진, 설치 등 다양한 매체와 형식으로 작업한다. 그는 인체와 공공영역 사이의 관계나 자본생산에 의한 일상의 왜곡에 미학적인 관심을 기울인다. 그의 최근 작업은 일상공간이나 대중문화의 영역에 깊이 뿌리내린 식민지배에서 벗어난 후(post-colonial), 혹은 이주 이후(post-immigrant) 발생한 이념을 천착한다. 이는 현대사회에 대한 자본적 측면의 조사연구라 할 수 있다. 그는 2012년 타이완비엔날레와 2014년 상하이비엔날레『Social Factory』와 같은 여러 국제 전시에 참여한 바 있다.

에바 키츠만_빙 베를린_D 프린트_20×30cm_2014

에바 키츠만(Eva Kietzmann)은 오펜바흐미술대학에서 영화, 비디오, 퍼포먼스를 공부했으며 베를린예술대학에서 공공미술과 학문적인 이미지의 예술작품 창조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녀의 작품은 여러 영화제와 해외 전시를 통해 소개되었다. 2009년 이후 키츠만은 페트라 퀴베르트와 함께 2인조로 공동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의 비디오 설치작품은 베를린 도심의 변화와 이미지 생산 과정을 보여준다. 이들은 1989년 사유화된 이후 콘도가 들어 선 황무지에 관심을 기울인다. 이들의 작업은 공공장소의 연출과 도시에서의 이미지 생산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이들은 예술적인 접근방식을 통해 한 장소를 오랜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모색하며 이 장소의 구조를 분석한다.

마릴린 슈나이더_시차공간 視差空間_혼합재료_가변크기_2014

마릴린 슈나이더(Marilyn Schneider)는 시드니에서 활동하는 작가로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 아트앤디자인에서 조각과 설치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슈나이더는 합성소재나 산업용 소재를 이용해 레이저를 이용한 절단, 분칠(powder coating), 디지털 인쇄와 같은 고도자본주의(high capitalism)의 제조기법을 모방해 작업한다. 갤러리 공간에 고립된 그녀의 인위적으로 조작된 형상은 기업건축(corporate architecture)의 기만적이며 매력적인 본질과 관련이 있는 새로운 의미를 다룬다. 그녀는 미국 버몬트스튜디오 센터와 중국 레드게이트갤러리의 입주작가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밖에 시드니의 여러 레지던시의 입주작가로 활동했으며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열린 많은 단체전과 개인전을 통해 작품을 소개했다.

다미안 시퀘이로스_신성한 퍼포먼스: 몇몇의 규칙들_캔버스에 프린트_67×100cm_2009

다미안 시퀘이로스(Damian Siqueiros)는 몬트리올에 기반을 둔 사진가이자 다양한 분야의 전문 작가이다. 그는 세트와 소도구들을 만들기도 하고, 촬영에 필요한 메이크업과 조명들을 직접 디자인한다. 그의 작품에 드러나는 시퀘이로스 특유의 미적 요소가 그의 현대적인 관점과 역사적인 관점을 연결할 수 있도록 해준다. 작품의 핵심 주제로는 성적 평등과 성적 다양성 전파를 위한 성 정체성 파괴를 다루며, 그는 성 정체성을 하나의 공연이자 인간 행동의 한 부분이라고 여긴다. 춤이 선입견에 대항하는 그의 관점을 표현하는데 상당히 중요한 도구가 되는 이유이다.

다니엘 슈템퍼_스네이크 오일_혼합재료_가변크기_2015

다니엘 슈템퍼(Daniel Stempfer)는 현재 프랑크푸르트와 베를린에서 활동 중인 오스트리아 작가이다. 그는 프랑크푸르트의 슈테델에서 빌렘 데 루이 교수에게 사사 받았으며, 2013년 졸업하였다. 쿤스트페어라인 비스바덴, 프랑크푸르트 현대미술관, 갤러리소이카피탄 베를린, 스위밍풀프로젝트 소피아, 바지스 프랑크푸르트 등지에서 전시를 개최한 바 있다. 슈템퍼의 조각이나 설치 작품들은 주로 일시적 현상, 그들의 발자취, 그 발취를 뒷받침하는, 때론 서로 모순적이기도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다룬다. 그는 현재 전시 공간 제니퍼네일즈 협력 큐레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타카유키 야마모토_New Hell: 어떤 지옥으로 가는 걸까?, 도쿄_단채널 영상_00:11:12_2014

타카유키 야마모토(Takayuki Yamamoto)는 아이치교육대학교에서 수학하였고, 2002년 런던 첼시예술대에서 석사학위를 수여하였다. 학업 과정동안은 주로 교육학에 주력하였으나, 현재 그의 작품들은 다양한 범위의 주제들, 사회와 인간에 대한 다방면을 탐구하고 있다. 비판적이면서도 유머스러움이 묻어나는 야마모토의 작품들은 다수의 주요 국제전시에 전시되고 있기도 하다. 그는 현재 일본 아이치에 거주하면서 '미지를 만나는 순간'이라는 자신의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의 범위를 넓히고자 교육의 다양한 접근 방식들을 연구하고 있다. ■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

『플래시FLASH: 남겨진 이미지들』셔틀버스 운행시간 안내    (2016.07.14 ONLY) – 출발시간 기준 서울출발 고양행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12:10 / 15:10 / 18:10    3호선 구파발(1번출구): 12:55 / 15:55 / 18:55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 13:30 / 16:30 / 19:30 고양 출발 서울행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 13:40 / 16:40 / 20:10    3호선 구파발(3번출구): 14:05 / 17:05 / 20:45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15:00 / 18:00 / 21:30

Vol.20160714a | 플래시FLASH: 남겨진 이미지들-2016 고양레지던시 국제교환입주 해외작가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