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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6_0706_수요일_07:00pm
스페이스 선+ 주최 추천작가展
관람시간 / 11:00am~06:00pm / 월요일 휴관
스페이스 선+ Space Sun+ 서울 종로구 삼청로 75-1(팔판동 61-1번지) B1 Tel. +82.2.732.0732 www.sunarts.kr
끊임없이 이어진 것처럼 보이던 곡선들은 어딘가에서 맞물려 닫혀진다. 폐쇄된 기억들, 다하지 못한 말들, 엉겨 붙은 의식의 단편들, 자아 찾기는 오늘도 미로 속을 맴돌고 있다. 우리들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시간의 속도는 저마다 다르고 시간 속에서 보여지는 세상은 저마다 모두 다르게 각인되고 있다. 매년 계절은 오는데 매년 다른 계절이 온다. 다른 계절을 살고 있다.
작고 가는 선들은 서로 연결되어 서로의 힘을 모아 거대한 이미지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것은 작고 힘없는 것들의 커다란 의미와 힘을 보여주는 것이다.
관계의 형태에 따라 변해가는 모습들. 그 결과는 예상할 수 없다. 그것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진행되며, 예상하지 못한 형태를 보이게 된다. 그것은 순서 없이 아무 곳에서 발생하고 아무 곳에서 멈출 수 있다. ■ 오정은
Vol.20160706j | 오정은展 / OHJOUNGEUN / 吳姃恩 / installation.draw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