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하_박성실 2인전

2016_0530 ▶ 2016_0704

박종하_박성실 2인展_블랙스톤 갤러리_2016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00am~06:00pm

블랙스톤 갤러리 BLACK STONE GALEERY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장여로 459-160 Tel. +82.31.643.2000 blackstoneresort.com

박종하 박성실 2인전에 부쳐 ● 모든 실록이 아름답게 성장하는 이 계절에 '박종하 박성실 작가 초대전'을 블랙스톤 갤러리에서 개최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두 작가는 대학 졸업 후, 30년을 서로 다른 개성과 표현의 예술세계를 펼쳐 오고 있습니다. 80년대 말 영국 런던으로 유학하여, 2009년 귀국할 때까지 20여년동안 재영화가로, 유럽문화와 의식의 경험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에 대해 물어왔습니다. 또한, 2005년부터 북경과 상해에서 두 작가의 중국경험은 시대와 지역을 뛰어넘어 동, 서의 가치를 비교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박종하_Gen 32-2008_캔버스에 혼합재료_143×77cm_2009
박종하_박성실 2인展_블랙스톤 갤러리_2016
박종하_Following Nature_캔버스에 혼합재료_72.7×60.6cm_2011
박종하_Gen-Blue 2007_캔버스에 혼합재료_117×80cm_2007
박종하_Gen 2011-070_캔버스에 혼합재료_90.9×72.7cm_2011
박종하_Gen 2011-071_캔버스에 혼합재료_90.9×72.7cm_2011
박종하_Gen-Crystal_캔버스에 혼합재료_90.9×72.7cm_2009

무척 다른 두 화가의 표현방식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한가지 공통점은 바로 "자연"에 대한 관심입니다. "자연을 따라서 (Following Nature)"을 주제를 가진 박종하 작가의 작품은 추상작업으로, 삶과 죽음, 그리고 모든 생명체와 그 안에 흐르는 자연법칙에 대한 관심입니다. 시간과 공간이 있고, 탄생이 있으면 죽음이 있습니다. 여름이 가면 겨울이 오는 이 변치 않는 자연법칙과 그 안에서 만나는 기적 같은 "As itself"(그것다움)의 현상을 다양한 재료와 색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박종하_Follwing Nature-Gen_캔버스에 혼합재료_40.9×24.2cm_2013
박종하_Gen_캔버스에 혼합재료_60.6×45.5cm_2006
박종하_Gen 2007_캔버스에 혼합재료_40×80cm_2007
박성실_비 게인 후_캔버스에 유채_97×162.2cm_2016
박성실_굿 모닝! 런던잉어들!_캔버스에 유채_91×116.8cm_2009
박성실_구름 위를 나르는 물고기_캔버스에 유채_97×162.2cm_2013
박성실_회상 (7월)_캔버스에 유채_72.7×90.9cm_2016

그에 반해 박성실 작가는 자신이 놓여진 이 세계를 경험하며 모든 생명체와 자연법칙 그리고 환경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연과의 대화 (Dialogue with Nature)"라는 주제로 인간과는 다른 생명체인 비단잉어, 오리, 곤충, 식물들과 함께 공존하는 풍경화를 유화로 작업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우주자연 질서와 생명체들 그리고 이것을 인식하는 우리 자신을 만날 수 있는 귀한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 생각 됩니다. ■ 이재훈

Vol.20160530b | 박종하_박성실 2인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