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1:00am~07:00pm / 화요일_11:00am~02:00pm / 금요일_11:00am~09:00pm
갤러리 루벤 GALLERY LUBEN 서울 종로구 인사동5길 10(186번지) Tel. +82.2.738.0321
'나는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삶을 꿈꾼다. 그리고 그 속에는 항상 내가 있다'
나는 자연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음을 얻는다. 그속에서 과거도 미래도 생각하지 않고 그 찰나를 즐기는 나를 발견한다. 인간과 자연이 균형과 조화를 통해 영원히 상생한다는 우주섭리를 깨달을 때마다 이순간에 감사하고 감탄한다. 그곳에서 자유를 만끽하고 느끼는 나 자신과 자연이 존재할 뿐이다. 그림속의 새는 자유, 여유로움을 추구하는 나의 정신을 대변하는 상징적 실체이다. 새를 통한 객관적인 시선이 아닌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삶을 담아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 황나라
Vol.20160120f | 황나라展 / HWANGNARA / 黃나라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