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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6_0321_월요일_05:00pm
참여작가 권초원_김세연_김준아_나은민_손배영_양예린 윤영선_임하영_최미나_최유진_황원해
협찬 / 한가람문구_템트_살롱드홍대술 비비케이크_피오니_띄므망끄_서교동언니네_SMG 기획 / 2016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석사청구전 위원회
관람시간 / 10:00am~08:00pm / 토요일_10:00am~03:00pm / 일요일 휴관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제1관 Hongik Museum of Art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94 문헌관 4층 Tel. +82.2.320.3272~3 homa.hongik.ac.kr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입니다. ■
계절이 바뀌고, 꽃은 피고 진다. 지금 우리가 꿈 꿔야 할 것은, 보다 아름답게 저물어 가는 것이다. ■ 김세연
투명한 것은 보이는 모든 것을 비춘다. 빛 속에 모든 것이 들어있다. 빛은 형상화 되고 그림자를 만들어 낸다. 그 모습은 눈으로 볼 수 있게 되어 기억되고 새겨진다. 이것들의 관계 속에서 시간과 공간이 태어나 자라고 변화한다. 계속해서 빛이 되고, 그림자로 남게 된다. 투명정물은 이러한 개념을 정물화하여 그려낸 그림이다. ■ 양예린
작업은 개인의 이야기와 감정이 담겨져 있으며 그것은 의도하지 않더라도 투영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나의 작업에서는 일기장과 같은 역할을 하며 일기장 속 이야기는 어릴 적 트라우마로 인한 감정의 치유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 윤영선
Vol.20160321a |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석사학위 청구展 2016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