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일시 / 2015_1216_수요일_05:00pm
관람시간 / 10:00am~07:00pm
가나인사아트센터 GANAINSA ART CENTER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1-1(관훈동 188번지) 4층 Tel. +82.2.736.1020 www.insaartcenter.com
정치가 개판이라고 미술까지 개판일 수는 없다. ● 세월호 침몰책임은 선장▪구조유기의 책임은 대통령▪박근혜를 심판하라▪그때 어딜 갔나▪도대체 무얼 했나▪친일로 독재로▪역사를 조작하고▪언론을 왜곡하고▪평화를 깨뜨리고▪긴장을 조장하고▪전쟁을 부추기고▪민주주의 죽이고▪아낌없이 죽이고▪물대포로 또 죽이고▪테러의 주범은▪부당한 공권력▪국 가 폭 력 ■ 7인의사무(또)라이_박건
51.6%를 득표해 대통령에 뽑혔다지만, 지난 2012년의 18대 대선은 명백히 불법부정 선거였다. 아비 박정희가 군사쿠데타로 그랬듯이 그 딸 또한 '배운 도둑질'로 권좌를 훔친 것이다. 지금 집권 3년째 대통령 노릇을 누리고는 있되, 임기 마치기 전에 퇴출시키는 게 법치요 순리다. 그래야 국격이 살고 민족공동체의 앞날에 희망이 생긴다. 물론 '희망사항'인 줄 안다. ■ 7인의사무(또)라이_박불똥
우리는 이 전시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하려고 한다. 또한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도대체 동의할 수 없는 정권의 여러 행적에 대한 개 쓰레기 같은 사실을 고발할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닭은 박근혜 대통령을 지칭한다. ■ 7인의사무(또)라이_배인석
푸시킨 행님께서 사회가 나를 속이 드래도 지랄발광 하지 말라 했는데...어쩔수 없심니다. ■ 7인의사무(또)라이_이인철
예술은 세상의 중심이 아니다. ▪정치는 세상의 중심이 아니다.▪세상의 중심은 그냥 세상이다.▪누군가가 세상을 가지려고 한다면 바보가 된다. ■ 7인의사무(또)라이_이하
노동자,농민,민중의 삶 속에서 폭력과 억압은 아직도 흔하게 벌어지고, 우리들 삶의 주인이 되지 못하는 불안한 삶으로 내몰리고 있는 엄혹한 시절이다. 여전히 절망은 여리고 힘없는 우리네 어깨 위에 앉아 있지만...어떤 국가든지 국가의 성격은 근본적으로 그 사회 저변에서 삶을 꾸려가는 민중 자신의 정신적,문화적 역량과 자질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라는 의미를 곱씹어 본다. ■ 7인의사무(또)라이_흐른
언론이 더 이상 진실을 기록하지 않을 때▪지식인이 스스로 입막음하고▪선한 사람들이 침묵할 때▪정치가 인간을 배제하고 ▪일상의 굴레가 삶을 농락할 때▪예술은 이 모든 것들이 빠뜨린▪인간을 기록한다.▪남루한 시대를 기록한다.▪정직한 붓질을 시작한다.▪추한 권력 앞에서 추한 붓질을,▪아름다운 생명 앞에서 생동의 춤을 춘다. ■ 7인의사무(또)라이_홍승희
● 부대행사 ○ 오프닝 퍼포먼스 - 윤광호_노래_15분 - 박건▪홍승희외_4분16초_4분16초 - 윤사빈_"크고 아름다운 W.C"-coll sign zero_8분 - 송아영_미니 강연 퍼포먼스_8분 - 남조선인민펑크 마C_바꾸네바꾸네바꾸네바꾸네_7분
○ 박건 콜렉션_아트포스터 - 전시 현장과 예약 판매(점당 2만원) - 예약계좌_신한은행)박건 110028-466832 - 작가_홍성담_박불똥_이하_이윤엽_정정엽_최경태_앗싸라비아_고제민_박미화_박문종_박건
Vol.20151216d | 7인의사무思無(또)라이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