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료 / 4,000원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수,토요일_10:00am~09:00pm / 월요일 휴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Seoul 서울 종로구 삼청로 30 전시실 8 Tel. +82.2.3701.9500 www.mmca.go.kr
『창동레지던시 입주보고서 2015』展은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의 2015년 국내 일반입주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흥순, 장윤성, 진달래가 약 10개월의 입주기간 동안 진행한 작업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창동레지던시는 고양레지던시와 함께 국립현대미술관이 운영하는 레지던시로, 국내외 미술작가들을 입주작가로 선발하여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미술계를 비롯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작업 활동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 이번 『창동레지던시 입주보고서 2015』전에는 세 입주작가 임흥순, 장윤성, 진달래가 창동레지던시에서의 입주기간 동안 제작한 신작들이 전시되고, 이전부터 진행해온 작업들을 엿볼 수 있는 아카이브 공간도 마련된다. 미술작가이자 영화감독인 임흥순은 제주를 배경으로 진행한 영상 작품 및 사진 신작들을 선보이며, 장윤성은 작가가 그동안 주목해 온 '움직임'을 활용한 설치 작품을 전시한다. 예술공동체 '진달래&박우혁'으로 작업 활동을 이어온 진달래는 전시공간의 물리적 제약에 착안하여 제작한 작품을 선보인다. 영상, 설치, 사진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는 작품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를 통해 자신만의 독자적인 예술관을 구축해온 세 작가의 고유한 작업세계를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
임흥순은 서울에서 활동하는 미술작가이자 영화감독이다. 한국의 근·현대사 속에서 사라지고 왜곡된 개인, 여성, 노동, 이주, 공동체 문제를 사진, 설치미술, 공공미술, 커뮤니티아트, 영화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담아내고 있다. 최근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2014), 샤르자비엔날레 (2015), MoMA PS1 (2015), 국립신미술관 (2015), 테이트모던 (2015) 등 국내외 여러 곳에서 작품이 소개되었다. 두 번째 장편영화 『위로공단』으로 제 56회 베니스비엔날레(2015) 은사자상을 수상했다.
장윤성은 제도, 권력, 사물, 관객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현실공간에 구체화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작품에 드러나는 창의적 통찰이 일방적 메시지로 주어지지 않고, 보는 이에 의해 완성될 수 있도록 관객과의 거리를 좁히고 긴장감을 높이는 소통의 방식을 추구해왔다. 일차원적인 표현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움직임(Movement)'의 방식을 활용하는데, 이는 관객의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한 주요 감각적 장치이다.
진달래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인 박우혁과 함께 예술공동체 '진달래&박우혁'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물과 현상의 질서, 규칙, 규범, 관습, 패턴에 대한 의문을 품고 있으며 이를 다양한 태도로 기록하는 가상이자 실제의 플랫폼인 프로젝트 '아카이브안녕'을 전개하고 있다. 개인전으로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2015), 『Signal』(2014)을 개최하였고, 최근 단체전 『APMAP』(2015), 『Color Study』(2015) 등의 전시에 참여했다. ■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
『MMCA Residency Changdong Report 2015』 presents works by three artists, IM Heungsoon, CHANG Yoonseong, and JIN Dallae, who have been participating in the Korean Artists Residency Program at MMCA Residency Changdong in 2015. Along with MMCA Residency Goyang, MMCA Residency Changdong is run by the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MMCA). MMCA Residency Changdong supports practicing artists by providing stable work environment and various opportunities to communicate with other artists and art professionals, which would help broaden the horizon of their art practice. ● In this exhibition, three artists introduce new works made during their residency and past works through the archive space. IM Heungsoon, visual artist and film director, presents video and photography works that he has developed in Jeju and CHANG Yoonseong shows installations which focus on the concept of 'movement.' JIN Dallae, member of an art collective 'JIN Dallae & PARK Woohyuk,' introduces their new work, inspired by the physical limitation of the exhibition space. This exhibition will be a great opportunity for audiences to explore each artist's unique art world which encompasses diverse mediums, including film, installation, and photography. ■ MMCA Residency Changdong
Vol.20151104i | 창동레지던시 입주보고서 2015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