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08:00am~11:00pm
347 갤러리 347 GALLERY 서울 중구 다산로14길 12 1층 Tel. +82.10.5240.5959 www.347gallery.com
이 공간들은 모두 경험과 기억에서 시작된다. 기억이라는 공간 속에서 시간이라는 매개에 의해 변화되며 색이라는 감정의 언어로 표현된다. 얼굴 없는 개는 기억 속의 공간을 방문한다. 온 힘을 다해 사랑을 표현하는 그들의 습성에 매료된, 정 반대의 성향을 가진 작가의 모습이다. 솔직한 표정은 드러내지 않고 솔직한 밝음을 보여준다.
이 작업은 치유의 과정이다. 붓을 들어 불완전한 자아의 과거와 현재를 새겨본다. ● 단순히 유년시절 기억 속 공간의 방문으로 시작한 작업은 한 작품, 한 작품 진행되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시선, 관계와 소통에 대한 질문을 던져온다. 나아가 미지의 세계, 금기의 공간에 대한 호기심과 숨어있던 욕구를 생각하게끔 만들어준다. ● '하지 말아야 할'일에 대한 의문 없이. 규범과 규칙을 지켜오며 '왜'라는 질문을 불필요하게 여기던 과거와 현재의 나에게 "왜" 그래 왔느냐는 질문을 던지고, 궁극적인 삶의 목표인 행복을 위한 방법을 탐구하며 진짜 "나"와의 소통을 시도 해 본다. ■ 김자영
Vol.20151017e | 김자영展 / KiMJAYOUNG / 金慈英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