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ta

나의 작업은 두 가지 형태의 이야기로 대중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하나는 일상적인 풍경인데 우리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이야기 소재로 삼아 화면에 표현하는데 주로 인물의 형태들을 표현해오다가 일상의 사물들을 포함시키며 작업을 하고 있다.

장원석_Imaginative+vista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45×61cm_2015

장원석_Imaginative+vista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45×61cm_2015

장원석_Mechanical vista-1546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세리그래프_74×135cm_2015

장원석_Mechanical vista-1501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61×41cm_2015

장원석_Beatles_우드컷, 혼합재료_70×100cm_2015

장원석_Illusion of presence_포맥스컷(부조)_80×70cm_2015

또 하나는 비닐봉지나 비닐을 이용하여 사물들을 포장하여 사회와 나와의 단절이라 할 수 있지만 큰 의미에서는 사회와 나, 낳아가 사람과 사람들의 연결해주는 소통을 만들어주는 하나의 매개체로의 작업이며 판화작업이 주가 되어 작업을 하고 있으며 아크릴작업을 병행하며 작업을 하고 있다. ■ 장원석

Vol.20151010h | 장원석展 / JANGWONSEOK / 張元錫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