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일시 / 2015_1005_월요일_04:00pm
참여작가 강지형_권초원_김경미_김다래_김다애_김명진 김수연_김정한_김홍빈_나은민_박영숙_박예슬 서보경_신지아_안상현_이규옥_이길빈_이빛나 이상용_이소희_이여진_이영걸_이우현 이희중_임수빈_임정은_임지현_전소영 정예린_정혜원_조은후_최규연_최인아 편지원_표영은_홍지윤_황수현
협찬 / 한가람 문구센터_템트 사이다_와인 맥주 SIN No.8 우정임 플라워_카루셀리 리빙_쉐즈롤_슈크레동 유니크 스윗_치카리셔스_강성은 명과
관람시간 / 10:00am~08:00pm / 토요일_10:00am~06:00pm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Hongik Museum of Art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94 문헌관 4층 Tel. +82.2.320.3272 homa.hongik.ac.kr
제16회 GPS전은 'FINESTART'라는 부제 아래 37명의 새로운 작가들의 좋은 출발을 알리는 전시입니다. 부제인 FINESTART 는' Fine'과 'Start' 라는 두 단어를 조합하여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려는 전시 의도를 담았습니다. ■ 제16회 GPS
여기 기성세대의 도움 없이, 자력으로 자신들의 아방가르드 정신을 지키려는 이들이 있다. 대학원이라는 수련의 장을 떠나기 전, 그들은 이미 예비 작가라는 자신의 이름으로부터 예비라는 말을 떼고 아티스트로서의 포부를 펼칠 준비를 마쳤다. 제16회 GPS전이 바로 그것이다. 석사학위 청구전을 눈앞에 둔 37인의 작가들은 자신들의 수련의 결과를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미술 현장에 개별 아티스트로 나서기 전에 자신의 모습을 이번 전시를 통해서 드러내고자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전시의 부제 'FINE (st) ART'는 의미심장하다. 순수미술이라는 의미 사이에 개입하는 두 글자 st로 인해 '멋진 시작'이라는 의미를 오버랩시키는 번득이는 기지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이들이 펼치는 제목만큼의 '멋진 시작'은 개별 작가들의 작품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 김성호
The 16th exhibition of G.P.S(Graduate school Painting department Second semester) will be presented by 37 emerging artists. This G.P.S show also has a subtitle of 'Finestart'. We created the word 'Finestart' by combining the word 'Fine' and 'Start', and intended to mean fresh new start. ■ The 16th G.P.S
Vol.20151005c | FINE stART-2015년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16th GPS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