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ish

송영학展 / SONGYOUNGHAK / 宋永學 / painting   2015_0922 ▶ 2015_1004 / 월요일 휴관

송영학_물끄러미_비단에 채색_90×116cm_2015

초대일시 / 2015_0922_화요일_02:00pm

2015 잠월미술관 레지던스 입주작가展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_전남문화예술재단_함평군

관람시간 / 09:00am~06:00pm / 월요일 휴관

잠월미술관 ZAMWORL ART MUSEUM 전남 함평군 해보면 산내길 60(산내리 376번지) Tel. 070.8872.6718 www.zamworl.com

나의 작업은 대상에 대한 관심, 즉 일상의 삶 속에서 여러 감정들을 느끼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내면정서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했다. 의인화된 동물들을 모티브로 표현한 작업에는 나 자신의 삶, 그리고 내적인 심리상태까지 고스란히 담아보려하였다. 특히 동양적 세계관에서 비롯된 12지 방위신(方位神)의 형상을 차용해 인물로 의인화함으로써 해학적인 효과와 정서적 교감에 따른 작품의 이해도를 높이려고 노력하였다.

송영학_소환이 필요한 시간_비단에 채색_50×73cm_2015
송영학_그대 생각_비단에 채색_31×41cm_2015
송영학_새벽 4시(進道若退).._비단에 채색_193×130cm_2015
송영학_쓸쓸한 귀로_비단에 채색_193×130cm_2015
송영학_킁! 킁!_비단에 채색_53×45cm_2015
송영학_풀리지 않는 문제_비단에 채색_41×31cm_2015

'나'는 곧 '현대인'의 분신이며 그때 나의 모습은 여느 현대인의 초상과 별반 다를 바 없다. 겉으로 드러난 '나'와 드러나지 않는 '자아(自我)'라는 이중구조에서 다중의 인격이 한 몸에서 동거한다. 타인에 대한 불신, 자기애(自己愛)에 대한 연민, 그리고 소외(疏外)와 그에 따른 인정욕구 등 혼재된 욕망과 갈등의 틈바구니에서 번민(煩悶)하는 그런 존재다. 결국 작품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억압된 의식의 해방이자 지루한 일상에 던지는 자극이다. ■ 송영학

Vol.20150923g | 송영학展 / SONGYOUNGHAK / 宋永學 / painting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