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동행

(사)한국장애인미술협회 서울지부에서는 『2015 행복한 동행전』을 오는 9월 2일(수) 구로아트밸리 갤러리에서 오픈한다. 전시는 9월 2일(수)부터 6일(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개관행사는 전시 첫날인 2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사)한국장애인미술협회 서울지부의 창립을 기념하여 지역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장애 미술가들의 예술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자 우수 장애인미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심안수(자폐2급)_자화상-청년_아크릴채색_33×24.5cm

김형희(지체1급)_꿈꾸는 그녀_아크릴채색_33.3×53cm

이다래(자폐1급)_꿈꾸는 목마_펜, 수채, 아크릴채색_73×53cm

김윤숙(지체1급)_적극적 삶의 의지_다래덩쿨나무, 먹감나무, 매듭_35×25×15cm

전시 작품으로는 ▲서양화 65점, ▲한국화 8점, ▲서예 6점, ▲공예 2점으로 (사)한국장애인미술협회 서울지부에 소속된 미술작가, 장애인 초대작가 등 42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며, 총 81점이 전시된다. ■ 최양희

Vol.20150903e | 행복한 동행-2015 (사)한국장애인미술협회 서울지부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