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보다

2015_0901 ▶ 2015_0906

권순용_Untitled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1.7×72.7cm_2015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권순용_김두호_김세한_김홍경 라다운_서선덕_오기호_이종현

관람시간 / 10:00am~07:00pm

봉산문화회관 BONGSAN CULTURAL CENTER 대구시 중구 봉산문화길77실 Tel +82.53.661.3521 www.bongsanart.org

대인관계를 잘하지 못하는 내 모습에 화면에나마 사람들과 소통하는 모습들을 상상하며 표현했다. ■ 권순용

김두호_기억흔적_합지에 혼합재료_60×90cm_2015

시간과 함께 희미해져가는 기억의 장면들을 표현한다. ■ 김두호

김세한_Dot-city lights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45×145cm_2015
김세한_Dot-city lights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45×145cm_2015

낮 동안 삶의 고된 부딪힘 들이 지나가면 조금은 느긋하고 편안하게 자신을 내려놓는 밤 나의 작품을 통해 사랑과 행복의 감정을 선물해 주고자 한다. ■ 김세한

라다운_City_혼합재료_72.7×100cm_2015

전선을 통해 도시에 에너지를 전달하듯, 내 작업에서 전선은 가상세계의 이미지를 화면에 재해석하는 역할을 한다. ■ 라다운

서선덕_ing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3×73cm_2015
서선덕_ing_부분
서선덕_ing_부분

우리는 현실에 쫓겨 '사랑'을 잊고 과정 보다는 결과만을 중요시하며 살아가고 있음을 느낀다. 결과에 이르기까지 거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우며 성장한다. 사랑은 상대로부터 비롯되는 생로병사, 희로애락 모두를 아무 비평 없이 굳게 끌어 안았을때,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 ■ 서선덕

오기호_it_캔버스에 유채_72.5×72.5cm_2014
오기호_it_캔버스에 유채_91×72.5cm_2015

일상의 기록이 담겨지는 포스트잇을 하나하나 집합시켜 새로운 모습으로 담아 보려한다. ■ 오기호

이종현_fantasmagoria_면에 수묵채색_130.3×162.2cm_2015

현대의 갈등과 욕망이 투영된 도시공간은 물질만능주의로 인해 사람들에게 물질에 대한 좌절과 패배를 안겨준다. 동시에 대중에게 희망을 주고 현혹시키며 꿈의식이나 소망을 반영하는 이상향의 세계로 인도한다. ■ 이종현

Vol.20150902b | 137-보다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