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권순용_김두호_김세한_김홍경 라다운_서선덕_오기호_이종현
관람시간 / 10:00am~07:00pm
봉산문화회관 BONGSAN CULTURAL CENTER 대구시 중구 봉산문화길77실 Tel +82.53.661.3521 www.bongsanart.org
대인관계를 잘하지 못하는 내 모습에 화면에나마 사람들과 소통하는 모습들을 상상하며 표현했다. ■ 권순용
시간과 함께 희미해져가는 기억의 장면들을 표현한다. ■ 김두호
낮 동안 삶의 고된 부딪힘 들이 지나가면 조금은 느긋하고 편안하게 자신을 내려놓는 밤 나의 작품을 통해 사랑과 행복의 감정을 선물해 주고자 한다. ■ 김세한
전선을 통해 도시에 에너지를 전달하듯, 내 작업에서 전선은 가상세계의 이미지를 화면에 재해석하는 역할을 한다. ■ 라다운
우리는 현실에 쫓겨 '사랑'을 잊고 과정 보다는 결과만을 중요시하며 살아가고 있음을 느낀다. 결과에 이르기까지 거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우며 성장한다. 사랑은 상대로부터 비롯되는 생로병사, 희로애락 모두를 아무 비평 없이 굳게 끌어 안았을때,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 ■ 서선덕
일상의 기록이 담겨지는 포스트잇을 하나하나 집합시켜 새로운 모습으로 담아 보려한다. ■ 오기호
현대의 갈등과 욕망이 투영된 도시공간은 물질만능주의로 인해 사람들에게 물질에 대한 좌절과 패배를 안겨준다. 동시에 대중에게 희망을 주고 현혹시키며 꿈의식이나 소망을 반영하는 이상향의 세계로 인도한다. ■ 이종현
Vol.20150902b | 137-보다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