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 to

유약의 흐름과 지두문의 액션으로 현대회화와 같은 작품세계를 구현하는 도예가 김용문의 오브제와 전통도자형태의 은기표면에 단조기법으로 흐르는듯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금속공예가 Wlliam Lee의 작품이 갤러리단디 9월 기획전 『Flow to』에서 조우합니다. 이번전시에서는 전통공예기법을 표현언어로 응용하는 현대공예가들의 여러 화두들이 두 작가의 작품 사이에서 서로 흘러들며 대화를 시도합니다. ■ 갤러리단디

Flow to展_갤러리단디_2015

Flow to展_갤러리단디_2015

윌리엄 리_cup_은_2015

김용문_도판_도자, 나무액자_2015

Vol.20150829d | Flow to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