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 보는 발자취 Following Traces

국내·해외 공·사립창작스튜디오 아카이브 교류展   2015_0822 ▶ 2015_1101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2015 영은미술관 15주년 기념특별展

참여작가 영은창작스튜디오 아카이브 국내 / 김기린_김형대_방혜자_석철주_방유신 한기창_황혜선_지니서_강형구_이경_조병왕 소진숙_홍유영_유봉상_김창환_채성필_이상원 박승순_배미경_김기훈_신선주_정직성_이만나 김병진_원수열_박동삼_데보라킴 해외 / 크리스토프 리즈 Christoph Rihs(스위스) 첸루오빙 Chen Ruo Bing(독일) 윌리엄 바르보사 William Barbosa(베네수엘라) 크리스티안 발짜노 Christian Balzano(이탈리아) 산드로 카브리니 Sandro Cabrini(이탈리아) 에바하드 로스 Eberhard Ross(독일)

아카이브 참여기관 국내 / 영은창작스튜디오_광주시립미술관창작스튜디오 창동스튜디오_고양스튜디오_난지스튜디오_금호창작스튜디오 클레이아크김해창작스튜디오_경기창작센터 해외 / 프랑스 레작슈 시립스튜디오_프랑스 시떼데자르 영국 델피나파운데이션_이탈리아 루카아트센터 스페인 라 타바카레라_독일 라이프치히 미국 사우스 플로리다 아트센터_일본 코게이코보 공방스튜디오

주최,주관 / 경기도 광주_영은미술관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람시간 / 10:00am~06:00pm

영은미술관 Young Eun Museum of Contemporary Art 경기도 광주시 청석로 300(쌍령동) 제1,2전시실 Tel. +82.31.761.0137 www.youngeunmuseum.org

영은미술관은 1992년 (재)대유문화재단 설립 이후 2000년 영은미술관 개관을 시작으로 2015년 15주년을 맞이하여 8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국내·해외 공·사립창작스튜디오 아카이브교류전『되돌아 보는 발자취 Following Traces』展을 개최한다. ● 영은미술관은 국내 사립미술관 최초로 미술관 산하 창작스튜디오를 겸비하여 건립된 복합문화공간이다. 2000년 1기 입주작가를 시작으로 2015년 현재 9기 입주작가까지 국내 · 해외에서 선발된 140여명의 작가들이 거쳐가고 활동 중에 있다. ● 본 전시는 국내 대표 창작스튜디오 8곳(영은/경기/금호/난지/고양/창동/광주시립미술관/클레이아크김해), 해외 창작스튜디오 8곳(프랑스 파리 레작슈/파리 시떼데자르/영국 델피나파운데이션/이탈리아 루카아트센터/스페인 라 타바카레라/독일 라이프치히/ 일본 코게이코보/미국 사우스 플로리다아트센터)의 아카이브를 함께 선 보이며, 그 중 영은창작스튜디오의 상징적 아카이브인 레지던시 자료를 함께 소개하는 특별전시이다. 영은창작스튜디오 아카이브로는, 2000년 영은미술관 개관 이후 함께 했던 역대 작가(1기)부터 현재 함께 하고 있는 입주작가(9기)까지 모든 작가들의 작품 영상 및 작가리스트, 영은 레지던시 소장작품 중 선정된 20여점을 중심으로 과거와 현재 미술의 흐름을 재조명하고 영은미술관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작품들을 함께 선 보인다.

김기린(1기)_Inside Outside_캔버스에 유채_163×115cm_2001
김형대(1기)_後光 02-602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227.5cm_2002
방혜자(2기)_하늘의 토지_부직포에 자연채색, 180×360cm_2008
석철주(5기)_생활일기–설악동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먹_162×130cm_2005
한기창(5기)_징후_X-선필름, 글루스틱, 우레탄, 나무_가변설치_2014
강형구(6기)_Maria callas_캔버스에 유채_259×194cm_2011
유봉상(7기)_Pin 20090330_나무에 아크릴채색, 못_65×200cm_2009

개관 초기 입주작가로 활동했던 김기린, 김형대, 방혜자 작가부터 석철주, 지니서, 황혜선, 방유신, 한기창, 강형구, 이 경, 조병왕, 소진숙, 홍유영, 크리스토프 리즈(Christoph Rihs_스위스), 채성필, 박승순, 배미경, 첸루오빙(Chen Ruo Bing_독일), 윌리엄 바르보사(William Barbosa_베네수엘라), 크리스티안 발짜노(Christian Balzano_이탈리아), 산드로 카브리니(Sandro Cabrini_이탈리아), 김창환, 유봉상, 김기훈, 신선주, 정직성, 이만나, 이상원, 에바하드 로스(Eberhard Ross_독일), 김병진, 원수열, 박동삼 작가까지 약 20여점의 작품들을 마주할 수 있다.

크리스토프 리즈Christoph Rihs(7기)_용문사 은행나무, 디아섹_150×110cm_2009
첸루오빙 Chen Ruo Bing(8기)_1155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50×150cm_2011
크리스티안발짜노Christian Balzano(8기)_CHOOSE YOUR LIFE_캔버스에 금박, 에칭_160×120cm_2013
에바하드로스 Eberhard Ross(9기)_Sanjo58_캔버스에 유채_150×145cm_2014
원수열(9기)_Untitled_캔버스에 혼합재료_170×145cm_2014

이번 15주년 기념특별전시를 통해 영은 레지던시를 넘어 국내 레지던시와 해외 레지던시의 아카이브를 통해 다양한 역량을 함께 공유해보고, 나아가 더욱 의미있는 교류의 장이 펼쳐지기를 기대한다. 또한 국내와 해외 등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는 현대미술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의 흐름이 펼쳐지는 소중한 공간 속에서 깊숙한 감흥을 공유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 ■ 영은미술관

Vol.20150823c | 되돌아 보는 발자취 Following Traces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