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tory

박용일展 / PARKYONGIL / 朴鎔一 / painting   2015_0617 ▶ 2015_0630 / 일요일 휴관

박용일_He-story_캔버스에 유채_130×162cm_2015

초대일시 / 2015_0617_수요일_05:00pm

관람시간 / 10:30am~06:30pm / 일요일 휴관

에이블 파인 아트 엔와이 갤러리 서울 ABLE FINE ART NY GALLERY SEOUL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69(화동 127-3번지) 1층 Tel. +82.2.546.3057 www.ablefineartny.com

구멍이 숭숭 뚫린 벽돌 담벼락에 자꾸 눈길이 머무는 이유는 꼬질꼬질한 빗물 자욱 사이로 구석구석 틈새마다 거기 스쳐간 수많은 사람들의 사연과 애환이 켜켜이 스며있는 것 같아서이다. 나름의 아픔을 간직하지 않은 삶이 없듯이 눈앞에 펼쳐있는 풍경은 저마다의 크고 작은 상처를 안고 자리한다. 돌아보면 그리 많은 것이 필요한 것도 아니었는데... ■ 박용일

박용일_He-story_캔버스에 유채_72.5×91cm_2015
박용일_He-story_캔버스에 유채_72.5×91cm_2015
박용일_He-story_캔버스에 유채_100×100cm_2015
박용일_He-story_캔버스에 유채_100×100cm_2015
박용일_He-story_캔버스에 유채_80×116.5cm_2015
박용일_He-story_캔버스에 유채_72.5×91cm_2015

Vol.20150617f | 박용일展 / PARKYONGIL / 朴鎔一 / painting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