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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민 블로그_blog.naver.com/hanart24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08:30am~06:00pm
하슬라아트월드 미술관 HASLLA ART WORLD MUSEUM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산33-1번지 Tel. +82.33.644.9411 www.haslla.kr
작가는 어떤 사물에 한번 영감을 받으면, 그 사물에 대해 집요하게 사색하고,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그것을 변형하고, 더 아름답거나 또는 더 리얼하게, 자아가 느낀 대상에 대한 감정을 확대하여 표현한다.한승민 작가는 태어난 곳이 인사동 부근이라 어린시절 무심코 지나가던 수많은 부채모양 부채살들을 보면서, 무의식적으로 편안함을 느꼈다.더운 여름 시원하게 해주는 에어컨이되기도 선풍기가 되기도 한 부채는 어쩌면 그의 성장기 열나고 답답한 고뇌와 고경의 시간들을 시원하게 해소해줄 매개체로서의 대상이었는지도 모른다
10여년전 호주 유학시절 드디어 그 부채를 변형하여, 매화, 정원, 꽃동산들을 만들어 중국에 소개하고, 2010년부터는 파인아트의 장르에서도 화려한 색감으로, "행복을 열다"시리즈로 스타덤에 올랐다. '열다'는 의미는 부채살이 열리듯 마음이 열리고 인생이 열려가다는 긍정적 사고로의 전환으로 그의"Positive movement"로의 일보 전진을 가속화 해 왔다. 그리고 2014년에 새롭게 선보인 "십이지 스타는" 모든이들의 가슴속에 하나의 본능과 성향을 함축한 그 십이지의 성향을 익살맞고 재치있게 표현하였다.그의 긍정으로의 퍼포먼스는 대상을 만남에 따라 조금 원근감이 생기고 있다.그의 작품이 지닌 한계성, 평면성, 2차원적인 아쉬움을 조금씩 탈바꿈 하려는 듯이 최근 그의 작품 시리즈인 ":피노펜"에는 작품에 그늘이 지고 아주 살짝 볼륨들이 보이고 있다.
피노펜은 하슬라 아트월드의 트레이드 마크로, 피노키오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FAN"과 만나 피노펜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내었다. "I AM UR FAN"은 즉 내가 너의 부채같은 존재이자 너의 친구이다. 그리고 영원히 응원하는 무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FAN의 느낌은 남녀노소 누구나의 가슴속에 자리잡은 정직과 희망의 상징인 피노키오의 이미지와 만났을때 마치, 즐거움으로의 여행을 떠나는듯한 그낌마저 가져다 준다.
올 여름 그의 피노펜 작품들은 아트샵등에서 상설로 보여질 것이다. 피노키오의 다양한 이미지들과, 변형된 피노펜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십이지 다음 피노펜, 그리고 그의 넥스트 스텝은 어디로 될지, 그의 긍정무브먼트를 기대해 본다. ■ 하슬라아트월드 미술관
Vol.20150614g | 한승민展 / Andy Han / 韓昇旼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