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일시 / 2015_0609_화요일_05:00pm
후원 / 중국미술연구소_Stage Factory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일요일_11:00am~05:00pm
유아트스페이스 YOO ART SPACE 서울 강남구 강남구 압구정로 71길 10(청담동 101-6번지) Tel. +82.2.544.8585 www.yooartspace.com
2014년 1월, 1회 전시에 이어 제 2회를 맞이하는 이번『일이삼사오-중국청년작가 그룹전』은 중국의 우수한 청년작가들을 한국 미술계에 지속적으로 선보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습니다. 본 전시는 뤼옌(吕岩), 멍바이션(孟柏伸), 왕이웨이(王一伟), 쉬량(许良), 우하이저우(吴海洲), 장예싱(张业兴)등6명 중국 청년 작가들의 주요 작품들로 구성되었습니다. 6명 작가들은 중국 당대 예술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청년 작가들로써 중국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각자의 작업에 매진해오고 있습니다. '예술'에 대한 개념을 정의함에 있어 여러 가지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예술가들은 서로 다른 다양한개념과 형식에 근거하여 예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어떤 작가들은 태도를 강조하고, 어떤 작가들은 어조와 말투에 집중하며, 또 어떤 작가들은 원대한 이상을 품고 예술을 창조하고 있습니다.
전시의 제목인 『일이삼사오』의 뜻은 일은 일, 이는 이, 삼은 삼, 사는 사. 오는 오. 즉, 너는 너이고 나는 나라는 뜻으로 각자가 모두 다른 개성을 갖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을 하나의 개념으로 분류하고 규정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작가 모두는 그들만의 예술에 대한 태도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들 작품의 시각적 이미지 또한 다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단 한가지, 이들은 시대의 흐름이나 유행에 순응하지 않고 예술을 바라보는 순수한 시각에 근거하여 작업을 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서로 다른 각도에서 세상과 예술에 대한 모종의 성찰적 관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중국 현대 미술이 새로운 단계로 진입했다는 의미 있는 시도이기도 할 것입니다.
지난 전시에 이어 이번 전시 또한 한국의 예술 애호가들이 중국청년작가들의 다원화된 개성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한중 양국의 예술 교류가 다시금 활발해지고 있는 지금, 본 전시가 양국의 예술과 문화를 서로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작은 움직임이나마 지속적인 시도와 이러한 교류들은 향후 분명 큰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2015. 05. 북경, 왕징) ■ 시아옌궈
Vol.20150609j | 일이삼사오 Part 2.-중국청년작가 그룹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