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의 대화 / 2015_0605_금요일_05:00pm
홍티아트센터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展
관람시간 / 11:00am~06:00pm
홍티아트센터 HONG-TI ART CENTER 부산 사하구 다산로 106번길 6(다대포동 1608번지) Tel. +82.51.263.8661~3 hongti.busanartspace.or.kr
부산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홍티아트센터의 이민영작가가 『물러난 시선展』이라는 이름의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홍티아트센터에서 지원하고 있는 『멘토멘티展』의 두 번째 전시이다. 『멘토멘티展』은 홍티아트센터 입주예술가와 비평가, 예술가 및 큐레이터 등의 멘토와의 1대1 매칭을 통해 보다 깊고, 넓은 창작활동을 돕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지원프로그램이다.
이민영작가는 올해 학부를 졸업한 신인작가이다. 장래에 대한 깊은 고민의 과정 중 홍티아트센터에서 진행 중인 『멘토멘티展』에 참여하게 되었다. 멘토인 경성대 미술학과 심중섭교수와의 대화를 통해 현재 그 답을 찾아가고 있는 과정 중에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왜?" 이다. 주입식에 익숙한 한국 사회에서 "당연하다." 고 일컫는 통상적인 인식에 제동을 걸었다. 미술대학을 졸업하면 미술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것이 일반적 인식이지만, 이민영작가는 조금 물러나 보기로 했다. 그리고 "왜?" 라고 질문해보기로 했다.
작가의 문제의식을 반영한 이번 『물러난 시선展』에는 무관심과 외로움, 트라우마에 갇힌 한 사람들의 방 안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민영 작가는 "멘토링을 통해 평범한 혹은 일반적인 상황에서 물러난 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자신이 보고 있는 혹은 남들의 시선이 아닌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나뿐만 아니라, 현대인에게 전시를 통해 말하고 싶었다." 고 말했다. ● 이번 전시는 6월 5일부터 7월 7일까지 홍티아트센터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무료관람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문의(051-263-8662)와 홍티아트센터 홈페이지(hongti.busanartspac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Vol.20150607a | 이민영展 / LEEMINYOUNG / 李珉英 /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