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일시 / 2015_0318_수요일_06:00pm
참여작가 가득희_김선영_김송_박은주_박지은 백하나_서예슬_이유진_정보현_최지은 장정숙_강연성_김유미_이예지_장정은 전지혜_차영주_한수진_이성식 강미나
주관 / 재주도좋아 www.jaejudojoa.com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_제주특별자치도_제주문화예술재단 본 전시는 제주문화예술재단 창작공간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관람시간 / 10:00am~07:00pm
갤러리 아원 GALLERY AHWON 서울 종로구 소격동 143번지 2층 Tel. +82.2.735.3482 www.ah-won.com
생선 껍질, 생선 뼈, 플라스틱 부표조각, 고무신발...이런 바다쓰레기들이 보석의 재료가 될 수 있을까? 제주 바다에서 수집한 다양한 바다쓰레기들은 서울의 금속작가들에게 보내진다. 이 때 제주의 비치코머(쓰레기 수집가)와 서울의 금속작가는 1대1 매칭을 이룬다. 비치코머는 제주 거주자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 추천 된다. 비치코머는 수집된 장소, 일시, 그것을 주울 때의 날씨, 감정, 이름 등 다양한 정보를 기록하여 작가에게 제공한다. 금속 작가는 그 정보를 바탕으로 쥬얼리를 디자인하고 제작한다. 제작 과정은 영상으로 기록되며, 서울에서 제작된 금속 쥬얼리는 서울, 제주에서 전시된다. 비치코머는 완성된 쥬얼리를 착용한 모델이 된다. ■ 조원희_최지은
□ 비치코머 임광숙_이미섭_이영임_이소윤_이겸(일곱살 이소윤과 아빠 이겸) 신화정_이시아_이영훈_이명순_김명춘_고월선_고영순_송연자 고윤자_민창현_손지선_오준석_호밀_백영선_조나영_조은희_서지민
Vol.20150318a | 반짝이는 바라던 바다-제주바다로부터-바다쓰레기 쥬얼리 금속공예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