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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4_1212_금요일_06:00pm
후원 / 문래예술공장_서울문화재단
관람시간 / 01:00pm~07:00pm
2相공간 두들 DUDL Art Space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425(문래동2가 14-59번지) 2층 문래우체국 옆 Tel. +82.10.4940.3035 facebook.com/GalleryDudl dudl.kr
神은 "스스로 있는 자"이며, 인간은 "영·혼·육"으로 되어있다. ● 화조도흙으로 빚어진 인간의 육신은 인간의 실체인 영혼을 담고 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찾아오는 죽음은 인간의 육에서 神이 영혼을 거두어 가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과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자연은 빛의 공급 없이는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다. 빛은 "스스로 있는 자" 곧 神을 의미한다.
인간은 지식과 철학과 과학으로 높은 바벨탑을 쌓아가고 있다. 편리한 삶을 위한 끊임없는 개발과 이권다툼의 자본주의적 삶은 수많은 전쟁고아와 산업폐기물들, 실업자, 일인가구 등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양상하고 있다. 이런 여러문제들 앞에 회기 본능이 있는 인간은 다시 본래의 모습(根源)으로 돌아가야 회복 할 수 있다는 것을 keyword로 보고 있다. ● 화조도우리의 "전통 민화" "물위의 수련들" "흰강" 어릴 때 자주 보던 "붉은산"과 "늦가을의 나뭇잎"은 자연을 소재로 하는 작업들이다. 봄의 흙내음, 물빛구름, 가을 햇살을 더 느끼고 작업 속에 재현해 놓으면서 끊임없이 회복되고 치유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본다. ■ 김보연
Vol.20141211i | 김보연展 / KIMBOYEON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