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쉼`을 쉬다

김미숙展 / KIMMISOOK / 金美淑 / painting   2014_1125 ▶ 2014_1215

김미숙_Rest-Dream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3×162.2cm_2013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00am~07:00pm

스칼라티움 아트 스페이스 강남점 SCALATIUM ART SPACE_GANGNAM 서울 강남구 논현로 79길 72(역삼동 828-10번지) Tel. +82.2.538.3300 www.scalatium.com blog.naver.com/artscalatium

사람은 누구나 꿈을 꿉니다. 꿈속에서 현실속 직접적 경험이나 현실과 무관한 판타지일수 있는 꿈을 꿉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삶에서 찰나의 순간이나 현실속 상황속에서도 꿈을 꾸며 삽니다. 이처럼 인간의 삶은 현실적 삶에서의 비현실적 세계를 꿈꾸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그림을 통해 나타내고자 하였습니다. ● 꿈의 여러 가지 형태에서 `쉼`을 표현하고자하는 저의 작업은 `REST` 시리즈의 연작으로 표현되어집니다.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흰 캔버스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것에서 작업은 시작 되어 연필로 드로잉을 하고,조금씩 색을 입혀가면서 은밀한 나의 상상의 공간에 창조적인 행위가 더해져 작품이 완성 되면 비로소 `쉼`을 만나게 됩니다. 저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여인을 그려놓고 화면이 구성되어 지면서 그곳에서의 `쉼`을 만들어 가며 즐거운 상상을 합니다. 내마음속의 이미지들을 쏟아내고나면 점점 마음이 비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작품속으로 들어가 휴식하는 여인이고 싶다고 누구나가 한번쯤 상상하며 `쉼`공유 하고자 합니다.

김미숙_Rest-봄...꽃비내리는날에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 45.5×53cm_2014
김미숙_Rest-봄. . .향기가 난다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2.7×90.9cm_2014
김미숙_봄-모란이 필때쯤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53×40.9cm_2014

작품의 구성은 여인,색,면등이 화면을 이루고,작품속 여인을 통해 `쉼`을 함께 공유하고자 표현하였고 깊이 감은 눈은 주변이 주는 이미지를 통해 끊임없는 호기심을 자아내고자 하였습니다. 전체적 색감은 화려하지만 단조로운 면을 표현하여 절제된 화면을 구성하고,깊은 면의 분할은 캔버스 넘어의 또다른 공간이 공존함을 깊숙이 나타내고자 했습니다. ● 작품의 주제는 REST 이며 우리가 인식하는 것의 형상적 휴식이미지와 심상적 이미지.쉰다....에서 `쉼`을 찾고자 했습니다. 인간의 그리움,슬픔,사랑,희망. . 등을 깊숙이 감은눈과 굳게 다문 입가의 미소속,화면밖을 응시하는 시선에서 관람객들의 시선과 동선을 따라 화면속 여인이 되어 휴식을 공감하고 바쁜 일상속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작품을 통해 정신적,시각적 `쉼`을 저의 작품을 통해 공유하고 싶습니다.

김미숙_여름-연꽃향이 좋다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40.9×53cm_2014
김미숙_가을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40.9×53cm_2014
김미숙_겨울-기다림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53×40.9cm_2014

작품속에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무늬 호피무늬,지브라 무늬는 끈임없이 등장합니다. 인간은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이룰 때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그런 생각에 자연으로부터 자연스럽게 어우러 지는 호피무늬,지브라무늬는 자연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화면의 색,무늬들은 자연과 더불어 `쉼`을 찾고자 하는 내면의 세계입니다. 앞으로의 저의 작업 또한 자연과 인간삶의 내면적세계를 상상의 공간으로 표현하여 자연에서의 힐링을 꿈꾸어 봅니다. ■ 김미숙

Vol.20141125i | 김미숙展 / KIMMISOOK / 金美淑 / painting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