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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4_1025_토요일_05:00pm
관람시간 / 11:00am~06:00pm / 월요일 휴관
205갤러리 205GALLERY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 243-5번지 Tel. +82.(0)10.9557.2135
바다인 듯. / 안개나 구름처럼 작은 모양들이 모여 / 흐름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 또 산이라고 해도 문제없다. // 봐야 산이고 바다지 안보면 모른다. / 헌데 보는 것은 대낮에나 또렷하다. 밤엔 어둡다.. / 어두우니 어스라히 보며 느낀다. // 달이 떴다. / 밝아도 아득하게 밝다. / 언제나 떠있지 않고, 생김은 동그랗지만 모습은 늘 바뀐다. / 아무렇게나 떠 다니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는 일정하다. / 게다가 가끔 낮에도 뜬다. // 밤은 해가 없다. / 쉰다. 잔다. 꿈꾼다. 밤이 주는 편안함. / 따스하다. 어두운데 차갑지가 않다. / 해가 주는 생명도 감사하지만 어둑어둑하니 밤의 휴식도 좋다. // 하얗게 밤을 그렸다. 바다도 산도 맞고 밤이고 달이다. / 달밤, / 산이 춤추고 바다가 넘실댄다. / 달도 춤춘다. ■ 이김천
Vol.20141025a | 이김천展 / LEEGIMCHEON / 李金泉 / mixed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