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ound Thirty 서른 즈음에

2014_0701 ▶ 2014_0807 / 월요일 휴관

초대일시 / 2014_0701_화요일_06:00pm

1부 / 평면회화_2014_0701 ▶ 2014_0710 참여작가 / 김지훈_박재현_조원준 2부 / 입체조형_2014_0711 ▶ 2014_0720 참여작가 / 김호빈_정채은_한승준 3부 / 공예_2014_0721 ▶ 2014_0807 참여작가 / 김주화_손한나_박지훈

관람시간 / 10:00am~07:00pm / 월요일 휴관

갤러리 화인 GALLERY FINE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87 씨클라우드 호텔상가 111,112호 Tel. +82.51.741.5867 www.galleryfine.net

서른이 된다는 생각에 왜 그렇게 힘들어했던가...지금 생각해보면 얼마나 아름다운 시간이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끽하며 맞이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김지훈_레드딘_종이에 작가의 피, 실크스크린_116.8×91cm_2013
박재현_WALL. 8 연약한 벽_캔버스에 유채_33.4×53cm_2013
조원준_The Gap_혼합재료_106×137cm_2013

'서른즈음에' 라는 전시제목을 정하면서...학창시절 같은 꿈을 키우며 출발점이 같았던 화우들이 30살이 되어, 이제 작가로서 각자의 색을 드러낼 준비가 되었음을 알리는 전시입니다.

김호빈_흔적-생성Ⅰ_화강석_40×35×35cm_2013
정채은_CHANEL classic brick edition_벽돌, 인조가죽_18×32×10cm_2013
한승준_불안_FRP_180×90cm_2013

이번전시가 세상에 드러낼 하나의 씨앗이 될 것이라는 믿음이 듭니다. 지금부터 저는 길지 않은 시간에, 아홉분의 작가를 자랑스럽게 바라볼 꿈을 꾸겠습니다.

김주화_The cup seriesⅢ_제기, 구리, 놋쇠_30×30×15cm_2014 김주화_The cup seriesⅢ_제기, 구리, 놋쇠_15×15×8cm_2014
손한나_가면‘s_슬립캐스팅, 1250℃ 산화소성_20×15cm_2014
박지훈_+a - 「그릇에 조각을 입히다」_백자소지, 1250℃ 산화소성_17×11×11cm_2014
Around Thirty 서른 즈음에展_국제신문기사

꼭 행복한 작가로서 성공하십시요! 이번전시를 기획한 갤러리화인 정창희 실장님께 따스한 감사를 전합니다. ■ 정인화

Vol.20140713e | Around Thirty 서른 즈음에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