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畫自起
강원아트페어 특별展
2014_0620 ▶ 2014_0624

초대일시 / 2014_0621_토요일_05:00pm
참여작가
강세림_고중흡_김동길_김성현_김유나_김효정
마혜련_목선혜_문유미_박동빈_박소윤_박흥선
배철_빅토조_서치원_송현주_신리라_양종용
어진선_연보라_유민서_이보형_이재복
이주형_인동욱_장덕진_장서원_장혜란
정두진_정명화_정보경_조윤국_최승선
최유선_최윤정_최종훈_최혜선_해나정
주최 / (사)한국미술협회강원도지회_G1강원민방
주관 / 강원아트페어 조직위원회
후원 / 강원도_원주시_강릉시_춘천 MBC 문화방송
강원일보사_강원도민일보사_원주투데이
관람시간 / 10:00am~06:00pm
치악예술관
강원 원주시 서원대로 331
Tel. +82.33.737.4311
2005년 "강원의 美를 찾다."라는 슬로건(slogan)을 걸고 시작한 강원아트페어가 어느덧 10회째를 맞이하여 지역의 예술문화 발전과 미술시장 활성화를 선도하면서 강원도 최대. 최고의 고품격 미술 축제로서 자리잡았습니다. 이러한 강원아트페어가 올해도 "강원의 美-더 가까이 더 멀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원의 美 확산"에 나섰습니다. 강원아트페어(GAF)가 여타 아트페어들과 구별되는 점이 있다면 그것은 "페어전"과 "특별전"을 함께 진행한다는 점입니다. "페어전"은 그 성격상 특별한 테마에 의한 전시라기보다는 다양성과 상업성이 증시되는 전시 유형입니다. 반면, 특별전은 페어전을 통해 이미 형성된 문화예술 소통의 장을 활용하여 특정한 이슈를 가지고 전시를 기획하는 목적성이 강조된 전시 유형입니다. 말하자면 강원 아트페어는 아트페어의 고유 기능인 Fair(場)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강원도 미술문화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특별전"이라는 형식을 통해 강원미술의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확인함과 더불어서 예술축제의 장을 더욱 확장하고자하는 전시입니다.

-
강세림_세대의 착각_배움으로서의 미와 진실_캔버스에 유채_91×116.8cm_2013
고중흡_평범한 일상의 기록들_F.R.P_가변설치_2014
인동욱_깨우기_석채혼합_122×61cm_2012

-
김유나_작은일상_장지에 석채, 혼합재료_120×120cm_2014
최혜선_翶(고)_혼합재료_116×91cm_2014
정두진_너와 나의 거리_캔버스에 유채_62×116cm_2014

-
배철_노동하는 벽_캔버스에 유채_72.7×116.8cm_2014
양종용_그릇이끼_캔버스에 유채_80.3×130.3cm_2014
정명화_원위크 그안에 #1.힘쓰고 추구하고 찾아내고 버티어내는_캔버스에 유채_73×117cm_2011
조윤국_공간을 만들다Ⅴ_골판지, 혼합재료_52×130×31cm_2013

-
목선혜_식물채집-1301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60×90.7cm_2013
해나정_푸른밤_Blue Night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83×108cm_2012
이주형_절규(The Scream)_스테인리스 스틸_220×73×20cm_2013

-
이재복_야호_광목에 먹_130×90cm_2013
정보경_The Flower of Desire (13-002)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유채_116.8×91cm_2013
빅터조_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_청동_72×43×30cm_2014

-
이보형_The identity - the windows of reconition_혼합재료_53×33.4cm_2013
최유선_온새미로_장지에 채색_80.3×116.7cm_2014
어진선_tape dispenser_황동, 적동_각 8.2×7.2×2.7cm_2014

-
연보라_선물_장지에 채색_100×160cm_2014
유민서_波浪-떠나다_장지에 채색_110×80cm_2014
문유미_Flower_대리석_35×21×14cm_2012

-
장덕진_안녕, 아프리카_백자조형토_60×20×20cm_2014
최승선_붉은 망토의 소녀_캔버스에 유채_97×130.3cm_2014
장서원_풍경_크레파스_50×60cm_2013

-
박흥선_# memory 14_혼합재료_30×30×9cm_2014
박동빈_Penser_장지에 채색_72×60cm_2014
김효정_20's_혼합재료_500×440×400cm_2014

-
최종훈_뿌리내리다_대리석800_×300×250cm_2010
마혜련_▲자화상_혼합재료_116.8×91cm_2014
장혜란_화류_한지에 분채_117×90cm×2_2014

-
서치원_circle to triangle_장지에 분채_73×141cm_2013
신리라_The way home - Lake_캔버스에 유채_91×116.8cm_2011
최윤정_Mind space_캔버스에 유채_112.1×145.5cm_2010

-
김동길_기억의 이미지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2.1×145.5cm_2014
김성현_guest_혼합재료_91×116.8cm_2014

-
박소윤_나팔꽃의 공간 -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어요._혼합재료_100×80.3cm_2014
송현주_동상이몽_장지에 채색_50×50cm_2014
2014년 강원의 청년작가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전인 '靑畫自起'는 강원도내 각 지역에 청년작가 발굴 프로그램 붐을 조성하여 젊은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불러일으킬 전시가 될 것입니다. 이번 초대전은 지금까지의 형식과 진행에 변화를 주면서 청년작가 발굴프로그램의 새로운 발전방향과 지역미술의 미래를 위한 청년미술의 지향점을 모색함과 동시에 강원도내 청년작가 아카이브 구축, 도내 지역 간 청년미술교류 및 저변확대의 의미를 갖는 기획전시입니다. 강원도내 미술협회지부장님, 강원도내 미술대학의 학과장님의 지대한 관심으로 38명의 강원도내 청년작가를 추천받아 이번 전시를 갖게 되었음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역에서도 미래화단의 주인공을 키우기 위한 계획과 지원을 아끼지 말고 청년작가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야 하겠습니다.
■ 김명숙
Vol.20140621d | 靑畫自起-강원아트페어 특별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