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통로

형이상학과 현실이 교차하는 파편의 알레고리가 모든 감각들의 무질서 위에 놓인다. 방향성이 상실되고 표지판들은 난무한다. 시간과 공간이 초월해서 재해석 되어지고 사유의 접점을 찾는다. 익숙한 공간이 허물어지고 또 다시 다른 관점의 통로를 만나는 과정의 여느 날이다. ■ 김은희

김은희_시적 몽상_캔버스에 유채_100×80.3cm_2014

김은희_창-생각의 통로_캔버스에 유채_65.2×91cm_2014

김은희_2014년 5월 현재_캔버스에 유채_91×72.7cm_2014

김은희_자유연상공간_캔버스에 유채_91×65.2cm_2014

김은희_길을 잃을 자유_캔버스에 유채_60.6×72.7cm_2014

김은희_핀란드에 가고싶어_캔버스에 유채_100×72.7cm_2014

Placed upon all the senses of chaos are allegories of fragments mixed with metaphysics and realism. All sense of direction have been lost, signs dances boisterously. Reasons come to agreement, transcending and reinterpreting time and space. A familiar space collapses, it is a day that a corridor to another perspective is establishe ■ KIMEUNHEE

Vol.20140507h | 김은희展 / KIMEUNHEE / 金恩希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