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재발명

꽃들이 만발하는 4월과 함께 LIG문화예술 아카데미가 돌아왔습니다! LIG아트스페이스는 현대미술을 편안하고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문화휴식공간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교육프로그램인 LIG 문화예술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의는 이론적인 미술사부터 개별작품의 분석과 같은 다양한 현대미술의 주제를 가지고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미술에 관심있는 LIG직원 및 미술애호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본 교육프로그램은 월 1회 진행되는 무료 강좌로, 매월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4월과 5월의 강의는 출판사 북노마드 대표인 윤동희님이 열강을 펼쳐주실 예정입니다. 이번 강의는 '존재의 재발명' 이라는 주제로 존재의 의미를 다시 확인하고, 나를 넘어선 또 다른 존재로서의 '예술가'로 삶을 '재발명'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지려합니다. 4월부터는 30분 앞당겨진 6시부터 7시 반까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니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 LIG 아트스페이스

강사 : 윤동희 (북노마드 대표) 일시 : 2014년 04월 17일 (목) 오후 6시 30분~8시반 (약 1시간 30분간) 수강료 : 무료 접수 : [email protected] (성명 / 연락처(휴대폰) / E-mail / 강의를 알게되신 경로) 장소 :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471 LIG 합정사옥 14층         (합정역 8번 출구로 나와 직진, 주유소 지나 홀트아동복지회 바로 옆 건물) 문의 : LIG아트스페이스 [email protected] 02-331-0008

□ 강의내용 / 존재의 재발명 미술은 결국 나라는 존재를 재확인하는 것이고, 나와 너 그리고 우리라는 존재가 세상과 교감하는 행위이다. 이에 본 강의는 존재의 의미를 다시 확인하고, 나를 넘어선 또다른 존재로서의 '예술가'로 삶을 '재발명'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 강사소개 윤동희는 연세대 영상대학원에서 영상커뮤니케이션을 공부했다. 「월간미술」 기자, 안그라픽스, 광주비엔날레 학술지 편집위원으로 일했다. 성신여대, 이화여대 대학원, 서울대 대학원, 동국대 대학원, 동덕여대, 인천가톨릭대 등에서 미술이론을 가르치고 있다. 현재 출판사 북노마드 대표, 소규모 미술학교 'a. school(에이스쿨)' 대표이다.

Vol.20140417c | 존재의 재발명-LIG 문화예술 아카데미 2014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