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일시 / 2014_0326_수요일_10:30am
강좌일시 / 개강 후 매주 수요일 10:30am~12:00pm(총9회) 진행자 / 박영택(경기대학교 교수, 미술평론가)
접수 /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 http://doosanartcenter.com/artschool/lecture.asp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DOOSAN ART CENTER 서울 종로구 연지동 270번지 B1 Tel. +82.2.708.5050 www.doosangallery.com
두산아트스쿨은 두산그룹의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진행됩니다. 미술에 관심있는 대중을 위한 강좌로서 국내외 현대미술의 흐름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 두산아트스쿨
■ 강의내용 최근 한국현대미술은 젊은 세대들의 신선하고 의욕적인, 다양한 작업에 의해 이전과는 분명 다른 차원에서 활기에 넘치고 있다. 지난 시대의 미술은 특정 이론, 이념에 의해 통제되거나 집단적인 흐름 속에서 전개되었다면 지금은 개별적이고 개인적이며 무엇보다도 자신의 자의식, 삶의 정서에 기반 해서 풀려 나온다. 반면 시장과 자본의 논리에 견인되거나 동시대 대중문화의 영향이 이전보다 강해졌음도 사실이다. 최근 젊은 작가들의 작업세계는 결국 당대 한국 사회와 현실의 여러 측면들이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 이번 강좌는 동시대 젊은 작가들의 여러 작업들을 크게 9개의 카테고리 속에 넣고 그 주제와 해당 작품들을 살펴보면서 비평적인 분석을 시도해보고자 하는 의도에서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동시대 젊은 세대들이 지닌 미술에 대한 생각과 입장, 그들의 작품 주제와 방법론을 이해해보는 한편 그것들이 어떻게 한국의 현실과 문화의 여러 징후들을 반영하고 발설하고 있는지를 헤아려 보고자 한다.
■ 강의계획(총9회) *4/23은 공연장 사정으로 휴강입니다. 1강 3월26일(수) /「지독한 그리기-재현술」 최근 다시 사실적인 그리기, 재현술이 유행이다. 왜 그들은 기계적인 사실주의를 추구하는 걸까? 이들의 재현은 무슨 의미가 있는 건가? 2강 4월02일(수) /「또 다른 그림-다시 그림이다」 여전히 (형상)회화이지만 그것이 단지 외부세계를 묘사,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차원에서 회화만이 해낼 수 있는 여러 가능성을 타진하는 작업들, 이른바 메타회화적인 회화! 3강 4월09일(수) / 「변이를 일으키는 모더니즘-낯선 추상」 지난날 한국의 모더니즘은 특정 담론에 의해 지나치게 평면화 되었거나 그 이론에 대한 오독에서 빚어진 측면이 크다. 여전히 모더니즘에 대한 새로운 해석, 또 다른 모더니즘의 갈래를 시도하는 작업들을 살펴본다. 4강 4월16일 (수) /「여전히 현실과 일상을 말하다」 80년대 민중미술은 그 유효한 삶을 마감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그러나 지금 이곳의 젊은 작가들 또한 여전히 자신의 일상, 현실, 정치에 대해 성찰하고 이를 이미지로 드러내고 있다. 오늘날 젊은 작가들의 작업에 투영된 한국 사회의 초상을 살펴본다. 5강 4월30일 (수) / 「기존 이미지에 기생하기(팝 적회화)」 당대 미술은 대중문화와 상품이미지에 깊숙이 개입되어 있다. 수많은 사물과 감각적인 이미지, 대중매체에서 공급되는 이미지에 노출되어 있다. 그 정보와 환영에 의해 길들여져 있다. 그것이 어떻게 미술작품에 투영되어 있는가? 6강 5월07일 (수) / 「도시라는 공간을 질문하다」 오늘날 젊은 세대들은 도시에서 태어나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다. 도시라는 공간은 그들의 몸과 의식, 감각을 규정하는 핵심적인, 절대적인 공간이 되었다. 그들은 도시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나? 작업에 어떻게 반영되어 있는가? 7강 5월14일(수) /「공간에 파생되는 입체들」 전통적인 조각 개념은 이미 오래 전에 불식되었고 해체되었다. 근자에 보여 지는 입체, 오브제 작업 나아가 설치 작업의 여러 양상을 살펴보면서 물질과 공간에 대한 젊은 세대들의 달라진 감수성을 알아본다. 8강 5월21일(수) /「지금의 사진들」 90년대 이후 사진은 동시대미술에서 결정적인 매체가 되었다. 그러나 그 사진은 전통적인 사진과는 무척 다른 사진, 레디메이드-사진이미지다. 오늘날 사진은 어떻게 전시장으로 들어오는가? 사진과 미술의 관계는 무엇인가? 9강 5월28일(수) /「전통에 대한 회의」 조선은 지금의 한국 사회, 문화와는 이질적인 나라였다. 그러나 망실된 그 전통시대의 문화와 이미지들은 여전히 지금 이곳의 작가들에게 하나의 과제이고 벽이다. 또한 그 전통은 현실 속에서 부단히 재해석되고 변형되기도 한다. 그런 여러 추이를 살펴본다.
Vol.20140316e | 두산아트스쿨 무료강좌-여기서 뛰어라! – 지금 이곳의 젊은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