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화정 전시에 부처 ● 새 봄에 향기가 물씬 풍기는 양화정 작가의 세련된 추상 표현으로 화면을 구성하고 색채는 부드러운 칼라로 화면을 아름답게 소화시키는 작가의 전시를 이브갤러리에서 열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양화정_생명의 빛으로-꽃. 피어나다_캔버스에 혼합재료_162.2×130.3cm_2014

양화정_생명의 빛으로-꽃. 피어나다_캔버스에 혼합재료_227.3×162.1cm_2013

양화정_생명의 빛으로-꽃. 피어나다_캔버스에 혼합재료_162.2×130.3cm_2014

양화정_생명의 빛으로-꽃. 피어나다_캔버스에 혼합재료_42×91cm_2014

양화정_생명의 빛으로-꽃. 피어나다_캔버스에 혼합재료_42×91cm_2014

양화정 작가를 오랫동안 애정 어린 눈으로 해마다 전시를 보아 왔는데 매회 마다 눈에 띄게 발전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새로운 변신을 한다는 것은 말 못할 산고를 거쳐서 얻어낸 작품이기에 신선한 충격을 줍니다. 특히 이번 전시 작품은 어느 때보다 뛰어나게 세련미를 더한 놀라운 추상표현의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전시가 될 것입니다. 그의 끈임 없는 창작열은 계속 될 것이며 앞날의 작품세계가 기되 되는 작가임이 틀림 없습니다. 바쁘신 시간 내셔서 양화정 작가의 봄에 따스한 숨결이 노래를 마음껏 느끼시길 바랍니다. ■ 제정자

Vol.20140315c | 양화정展 / YANGHWACHUNG / 梁和定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