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4

김현석 작가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뒤 하신 축복의 말씀을 근거로 기독교미술을 현대적 감각의 조형언어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따라 문화 예술 사역에 소명을 가지고 성실하게 한걸음씩 나아가는 그의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선교와 전도에서도 예술이라는 도구가 중요한 가교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소중한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그의 작품은 특히 성령의 감동을 전달하는 매체의 기능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를 모범으로 하며 표현할 수 없는 것을 말하고 세상으로 추락하는 영혼에 안식을 주기도 하며 치유하기도 합니다. 세상의 변화를 따라가지 않고 변화를 이끄는 김현석 작가의 전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안용준

김현석_다윗의 춤_캔버스에 잉크, 유채_91×100cm_2013

김현석_시절을 좇아_캔버스에 유채_30×30cm_2012

김현석_시절을 좇아_캔버스에 유채, 천_40×22cm×2_2012

김현석_시절을 좇아 12제자_종이에 잉크, 유채_28×21cm_2012

김현석_시절을 좇아 14757 S._종이에 잉크, 유채_100×71cm_2012

김현석_축복의 통로-홍해_캔버스에 혼합재료_100×91cm_2011~2

창세기 ● 창세기란 뜻은 " 시작 " 입니다. // 창조의 하나님 / 영원히 새롭게 하시고 만드시는 분의 / 창조에 대해 느껴 보시길 바라며 // 우린 이 세상에 어떻게 와 있을까요?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 예수님의 12제자들은 / 각자 / 어떤 십자가를 지고서 / 사랑하는 주님을 따랐을까요? // 이 세상 속에서 / 내 십자가는 / 어떤 형태일까요? // 그리고 / 지금, 나는 어떤 십자가를 지고 있는가? ■ 김현석

Vol.20140209d | 김현석展 / KIMHYUNSEOK / 金炫錫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