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자

이민혁展 / LEEMINHYUK / 李民赫 / painting   2013_1207 ▶ 2014_0125 / 일요일 휴관

이민혁_부산 앞바다의 김씨_캔버스에 유채_53×40.9cm_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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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홈페이지_http://www.leeminhyuk.com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1:00am~07:00pm / 일요일 휴관

2013_1207 ▶ 2014_0104

갤러리 예동 센텀점 GALLERY YEDONG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 1210번지(센텀 동로99) 벽산e센텀 클래스원1차 109호 Tel. +82.51.781.5337

2014_0107 ▶ 2014_0125

갤러리 예동 마린점 GALLERY YEDONG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1로 91 두산위브 포세이돈 1층 103호

갤러리 예동이 센텀점에 이어서 마린점을 내년 1월초 오픈 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들에게는 마음껏 펼치고 놀 수 있는 놀이의 장으로, 고객들에게는 한 발 더 다가가는 내 집의 정원으로, 모두 함께 만들어 가면 좋겠다는 대표님의 희망이 더해져 참 좋은 일 같습니다. 겨울의 시작이 춥다고만 느껴지지 않고 봄을 위한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움츠림임을 이번에 초대하는 이민혁작가의 여덟 번째 개인전 『부산, 여행자』展을 보시며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이민혁_감천마을 할머니_캔버스에 유채_53×40.9cm_2013
이민혁_소라다방의 폐업_캔버스에 유채_45.5×53cm_2013
이민혁_보수동 사람들1_캔버스에 유채_116.7×91cm_2013

그리고, 이민혁 작가는 40대 회화작가의 부재라는 우리나라 화단의 난제 때문만이 아니라 독특한 화법과 표현 방식등에서 과히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누구든 빨려 들어가지 않을 수 없는 블랙홀과 같은 그림속 세계는 그래서 더 관람자들에게 각인되는 것 같고, 무시할 수도 무시되지도 않을 작품들로 언제나 우리들을 행복하게 한다. ■ 갤러리 예동

이민혁_광복동의 소리_캔버스에 유채_162.2×112.2cm_2013
이민혁_해운대 Bar의 여행자들_캔버스에 유채_162.2×130.3cm_2013
이민혁_태종대 사람들2_캔버스에 유채_72.7×91cm_2013

"이민혁은 이 시대의 걸출한 풍자 화가이다. 빠른 필치로 그려낸 그의 그림들은 보는 사람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든다. 도시 속에서 살아가는 소시민들의 삶을 예의 톡 쏘는 듯한 풍자로 담아낸 그의 그림들은 그래서 난마처럼 엉킨 화면 속에서 찾아내는 숨은그림찾기와도 같다. 그의 그림에서는 서민들의삶의 애환과 탄식이 지문처럼묻어난다...." (윤진섭 평론글 중)

Vol.20131207c | 이민혁展 / LEEMINHYUK / 李民赫 / painting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