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복합문화공간 더미디엄(THE MEDIUM)과 문화예술 채널 앨리스온(AliceOn)은 보다 폭넓은 미디어 문화예술 교육을 위해 뉴 미디어아트 렉쳐 시리즈를 진행합니다.『뉴 미디어 아트의 영역화와 경계에 관한 질문』이란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 예술의 한 흐름으로 공고히 자리를 잡고 있는 뉴 미디어 아트의 영역과 경계에 관한 문제들을 제기하고자 합니다. 뉴 미디어아트 영역에서는 과거 분리되어 발전되어온 여타의 예술 장르와의 결합이 시도되는가 하면, 순수 예술 장르를 넘어 상업적 영역과의 콜라보레이션 또한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본 프로그램은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획자, 이론가, 미디어아티스트, 디자이너, 사운드 아티스트, 실험영화인 등으로부터 실질적이고 현장감있는 접근을 시도해 볼 예정입니다. 현대 예술과 뉴 미디어아트 분야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앨리스온

□ 프로그램 구성 일시 : 11월 26일 ~ 12월 20일, 15회 / P.M 7:00 ~ 9:00 * 각 해당날짜의 프로그램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장소 : 더 미디엄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132-27 3F, www.themedium.co.kr)

11월 26일(화) 「뉴미디어 아트의 영역화와 경계에 관하여」_유원준 (앨리스온 디렉터) 11월 29일(금) 「사운드 스케이프와 현대음악」_김영무 (앨리스온 에디터) 「전쟁과 비판적 미디어아트」_홍선표 (앨리스온 에디터) 12월 3일(화) 「물질과 비물질: 그 넘나듬의 가능성」_앙드레 마에노 (미디어아티스트, STREAM 2014 선정작가) 「매체 예술의 미학적 가능성」_김상우 (독립 큐레이터, 미학) 12월 4일(수) 「현대 예술과 사운드아트」_류한길 (사운드 아티스트) 12월 5일(목) 「보여주거나 감추거나 : 나는 왜 벗을 수 없을까?」_김가람 (미디어아티스트, STREAM 2014 선정작가) 「경계를 보는 감각의 확장 : 지도」_허대찬 (앨리스온 에디터) 12월 10일(화) 「선험적 편린들: 노이즈」_전형산 (미디어아티스트, STREAM 2014 선정작가) 「팬텀, 시간 밖의 시간」_서정희 (미디어아티스트, STREAM 2014 선정작가) 12월 11일(수) 「예술과 기술, 장르의 경계의 화이트홀 "확장된 무빙이미지"」_석성석 (경일대 교수, 미디어 아티스트) 12월 12일(목) 「디자인과 예술의 경계 읽기 : 디자인이란? 디자인의 의미와 역할 변화」    _윤여경 (국민대 겸임교수, 디자인 비평가) 12월 17일(화) 「화이트큐브 너머의 뉴미디어 - 건축, 디자인, 서비스,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_신기헌 (미디어 액티비스트) 12월 18일(수) 「문답: 포스트-미디엄의 상황; 뉴미디어 이후」_임근준 (미술-디자인 평론가) 12월 19일(목) 「현대 예술의 확장: 새로운 공간과 장소성」_정세라 (앨리스온 편집위원, 예술학) 12월 20일(금)   종합토론 : 뉴 미디어아트, 영역과 경계 그리고 그 너머의 예술 진화

□ 참가신청 * 각 프로그램의 수강인원은 15~20명으로 제한됩니다. *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email protected] 로 참여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1. 메일 발송시, 메일 제목으로 참석을 원하시는 날짜와 자신의 성함을 표기해주시기 바랍니다.     (ex. 12월 12일 / 성함 : 김XX ) 2. 메일 내용에, 자신의 신상정보에 관한 정보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 성함 / 주소 / 이메일 / 전공 / 현재직업)

□ 앨리스온 홈페이지 : www.aliceon.net

□ 문의 : [email protected] * 문의는 메일로만 받습니다.

Vol.20131126d | New STREAM 2014 : 뉴미디어 아트의 영역화와 경계에 관한 질문 / 참가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