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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강연 / 2014_0412_토요일_12:00pm~06:00pm
「국내기반 한국미술의 해외 진출 전략」 장소 / 이성자 기념관 아카데미실 「글로벌담론에서의 전시 정책과 큐레이터쉽」 임근혜 (서울 시립미술관 전시 과장) 「세계화의 지형도에서의 큐레토리얼 실천」 배명지 (코리아나 미술관 책임 큐레이터) 「국제교류 2.0」 홍보라 (갤러리 팩토리 디렉터)
참가신청 / [email protected]
주관 / 홍익대학교 동아시아예술문화연구소 주최 / 예술경영지원센터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이성자 기념관 Seundja Rhee Foundation 서울 강남구 신사동 586-7번지 아카데미실 Tel. +82.2.3485.6606 www.seundjarhee.com
홍익대학교 정보통신센터 서울 마포구 상수동 72-1번지 Q동 501호
2013년 11월 9일부터 12월 14일, 그리고 2014년 3월 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된 글로벌 현대예술 전문가 심화 아카데미가 4월 12일 강연을 마지막으로 힘차게 달려왔던 아카데미 1기의 막을 내립니다. 서구와 동아시아라는 문화적 맥락 안에서 한국의 시각 예술을 살펴보고, 한류 예술의 세계화를 위한 문화적 전략을 모색하기 위하여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는 글로벌 현대미술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선구적 리더를 강사로 구성하고, 현대예술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4개의 의미 있는 주제를 뽑아 다루었습니다. ● 첫 번째 열린 강의에서는 서구에서 보는 동아시아 시각예술이라는 주제로 이숙경 큐레이터, 김종호 디렉터, 이영철 교수의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되었고, 12월에는 쿠라야 미카 큐레이터, 오카베 아오미 평론가, 김혜신 교수, 박소현 연구원과 함께 한-일 미술 국제교류와 관련한 주제를 두고 일본미술의 전시 정책 및 문화와 한국 현대미술이 맺고 있는 연결점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4년 3월에는 이광군 교수, 이보연 교수, 자오리 교수, 한우종 큐레이터 등 중국과 한국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한-중 미술 국제교류와 중국현대미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 이번 4차 강연에서는 앞서 이루어진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국내기반 한국미술의 해외 진출에 관해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현대 한국 미술현장에서 국제교류와 관련하여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강사진을 구성하여 한국미술이 글로벌 맥락에서 어떠한 전략을 가질 수 있는지 논의하는 의미 있고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 글로벌 현대예술 전문가 심화 아카데미
○ 참가대상 : 큐레이터, 전시기획자, 시각예술분야 종사자 및 대학원생 ○ 참가조건 : 간단한 양식의 자기소개서 이메일 지원, 아카데미의 심사로 선정 * 참가비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이뤄지므로 따로 받지 않습니다. ○ 신청 : 이메일 (참가지원서 첨부/ [email protected]) ▶ 참가지원서 다운로드 * 4주 과정 중 택 2회/ 지원자 폭주를 위해 마감 날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 홍익대학교 동아시아예술문화연구소 (소장_전영백 교수) 담당자 : 장서윤(010-8472-6233) / 이인경(010-4601-6209) [email protected] (되도록 이메일문의 요망)
2013.11.09 (토) 「서구에서 보는 동아시아 시각예술」 1. "이숙경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기획 콘서트" 이숙경 (영국 테이트모던 큐레이터) 2. "국제교류 네트워크의 새로운 지형" 김종호 (두산 뉴욕 레지던시 디렉터) 3. "유럽 미술계 속 한국의 젊은 작가들" 이영철 (계원 예술대학교 교수) * 참가자들의 기획안을 토대로 진행/ 기획안 요망
2013.12.14 (토) 「한-일 미술국제교류」 1. "일본 미술의 국제적 진출: 베니스 비엔날레를 중심으로" 쿠라야 미카 (도쿄 국립근대 미술관 수석 큐레이터), 김혜신 (일본 가쿠인대 강사) 2. "차이와 소통: 일본의 예술 공간" 오카베 아오미 (미술평론가, 독립 큐레이터) 3. "한-일 국제 문화 및 전시 정책" 박소현(한국문화관광연구원 책임연구원)
2014.03.08 (토) 「한-중 미술국제교류」 1. "한-중 미술시장과 문화예술정책" 윤재갑 (중국 하오아트뮤지엄 디렉터) 2. "한-중 미술국제교류의 어제와 오늘" 이광군 (중국 노신미술대학 교수) 3. "중국현대미술과 국제네트워크 전략" 자오리 (중국 중앙미술학원 인문학원 부원장, 교수), 한우종 (중국 독립 큐레이터)
2014.04.12 (토) 「국내기반 한국미술의 해외 진출 전략」 1. "글로벌담론에서의 전시 정책과 큐레이터쉽" 임근혜 (서울 시립미술관 전시 과장) 2. "세계화의 지형도에서의 큐레토리얼 실천" 배명지 (코리아나 미술관 책임 큐레이터) 3. "국제교류 2.0" 홍보라 (갤러리 팩토리 디렉터)
* 강연자와 프로그램은 진행사정상 일부 변동될 수 있습니다.
Vol.20131109a | 글로벌 현대예술 전문가 심화 아카데미 2013-14 (1기) / 참가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