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일시 / 2013_0909_월요일_05:00pm
참여작가 김형준_나원익_조한제_최정훈_최지인 BERMUDA TRIANGLE(백단비, 이선행, 조해나)
관람시간 / 10:00am~07:00pm
서울시립대학교 갤러리 빨간벽돌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 163(전농동 90번지) Tel. +82.2.2210.2250
전시(戰時)다. '전시중'이다. 그러나 실제의 '전시상황'은 가상인양 관념적으로 존재하고 학점, 교수, 동료 등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갈등과 분주하기만 한 현실으 실제적 '전시'라고 느낀다. 우리는 점차 이 전쟁같은 일상에 지쳐 주변에 침묵하고 많은 것에 무관심해져 간다. 그리고 어딘가로 대피하고 싶어진다. ● 가상과 실재가 혼재되어 존재하지만 인식하지 못하는 전시 戰時 를 서울시립대 일반대학원 환경조각학과 1학기 대학원 생들이 展示 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침묵을 찢고 나와 현실의 전쟁을 표면으로 드러내어 능동적인 대처를 통해 각자의 대피방법을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 ■ 전시중
그들은 대피한다.. 모든 대피 속 피난길에 서 있는 우리는, 분명 각자의 이유가 존재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명확하게 정의내리고자 노력해왔다. 각자 나름의 이유는 존재한다. ■ BERMUDA TRIANGLE
그래도 하늘은 보인다. 기하학적으로 잘려버려 시큼한 하늘이지만 하늘은 하늘이다. 도심에서 잘려나간 하늘을 보며 한줄기의 희망과 동시에 삭막함을 보여주려 한다. ■ 최정훈
가만히. 절제된 희미한 빛 속에서 안식을 취한다. 이 곳은 무수한 정신중 한 칸의 방. 마냥 조용히, 그리고 고요하게 소란과 산란함을 차단하고 홀로 명상에 빠져드는. 평온의 전주곡이 시작된다. ■ 최지인
Vol.20130911i | 전시중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