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기획자 양성 프로그램, 그 첫 번째 시각예술 기획자를 위한 세미나

강좌기간 / 2013_0801 ▶ 2013_1024 / 추석연휴 휴강

강좌기간 / 2013_0801 ▶ 2013_1024 / 매주 목요일

강좌시간 / 07:00pm~10:00pm / 추석연휴 휴강

문화공간 양 CULTURE SPACE YANG 제주 제주시 거로남6길 13 Tel. +82.64.755.2018 culturespaceyang.com

이번 세미나는 대중강좌와는 달리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룬다. 작가들의 활발한 활동을 체계적으로 기획해서 전시하고 작품에 대해 비평할 수 있는 전문 인력에 대한 요구가 제주도 내에서 커지고 있으나, 이러한 인력을 길러낼 수 있는 문화 기획 및 이론에 대한 전문 강좌가 제주도에서는 거의 마련되어 있지 않다. 제주도로 점점 더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유입됨에 따라 전문 기획자에 대한 필요성과 예비기획자를 위한 전문 강좌 개설은 더욱 절실해 지고 있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고자 문화공간 양에서는 기획자와 예비기획자에게 전문적인 내용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준비했다. ● 현대미술계의 흐름과 전망을 살펴보고, 중요 시각예술의 담론과 정책 등에 대한 정보 제공함으로써 제주도 내 기획자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기획자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지식, 태도, 관점 등 실질적인 내용의 강의를 통해 예비기획자들의 기획자 준비과정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또한 기획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제주도 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문화 활동에 대한 정보 공유와, 현황 분석, 전망을 통해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해 볼 것이다. ● 기획자와 예비기획자를 위한 세미나이긴 하지만, 현대미술의 세계적 흐름과 제주도 내 문화 활동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의 후 편하게 질문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참석자들도 강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러한 기회를 통해 기획자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높이고, 일반인들도 기획자를 꿈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 문화공간 양은 앞으로 꾸준히 이어질 ‘문화기획자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도 내 숨어 있는 기획자들을 발굴하여 역량 있는 기획자들로 길러내고자 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기획자들은 제주도에서 전문적으로 문화기획 활동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다시 제주도의 기획자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일을 담당함으로써 제주도 내 전문 기획자 양성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다. ■ 문화공간 양

강의일정

주제 하나. 현장과 참여 1주, 8월 1일, 예술작품의 가치와 미술시장 (강사 최창희) - 예술작품의 가치문제 - 미술시장에서의 작품의 가치 - 미술시장 구조와 특성 2주, 8월 8일, 포스트-유토피아 시대의 예술 (강사 박기순) - 자크 랑시에르의 미학사상을 중심으로 3주, 8월 15일, 시각예술과 공공성 (강사 이섭) - 시각예술에 있어서 공공성에 대한 논의 4주, 8월 22일, 공공미술과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강사 엄광현) - 일본의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례를 중심으로 5주, 8월 29일, 현대 미술과 예술가의 사회적 참여 방식(강사 엄광현) - 해외의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사례를 중심으로

주제 둘. 실천과 공공성 6주, 9월 5일, 삶 속 예술적 실천으로서의 문화공간 (강사 김범진) - 지역기반 문화공간을 중심으로 7주, 9월 12일, 다원예술의 세계 경향 (강사 김연주) - 동시대 미술을 중심으로 8주, 9월 26일, 한국의 공공미술과 예술의 공공성 논의 (강사 최창희) - 한국의 공공미술정책 및 사업 추진 현황 - 공공미술 설치 현황과 과제 9주, 10월 3일, 삶으로서의 예술과 예술로서의 삶 (강사 전예완) - 니체의 예술 사상

주제 셋. 비평과 정책 10주, 10월 10일, 현대미술에서 미술비평의 역할 (강사 김연주) - 주요 비평가의 미술담론을 중심으로 11주, 10월 17일, 현대미술의 경향 (강사 김연주) - 작가의 역할 변화를 중심으로 12주, 10월 24일, 평가를 통해보는 한국의 시각예술분야 주요 행사와 정책 (강사 최창희) - 국고지원사업을 통한 시각예술 지원정책 - 평가체계와 시각예술사업의 예술성과 공공성

강사소개 및 강의내용 이번 세미나에는 김범진(문화공간 양 관장), 김연주(문화공간 양 기획자), 박기순(충북대학교 철학과 교수), 엄광현(상명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강사), 이섭(전시기획자), 전예완(서울대학교 미학과 강사), 최창희(감성정책연구소 소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공공성에 대한 주제를 비평, 미학, 정책 등의 관점에서 폭넓게 살펴볼 예정이다. ●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광주와 부산 비엔날레, KIAF 등 평가사업을 담당했으며,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미술시장 조사사업을 진행한 최창희는 예술의 가치문제, 미술 시장의 구조와 특성, 한국의 시각예술분야 주요 행사와 정책 등을 소개한다. 코리아나 미술관 학예사를 역임했으며, 「키치란 무엇인가」(시각과 언어), 「달콤하고 살벌한 유혹, 아티스트 신드롬」(사문난적) 등을 번역한 엄광현은 일본의 공공미술 프로젝트와 해외의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의 사례들을 소개함으로써 현재 우리나라에서 활발하게 논의되고 진행되고 있는 공공미술,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을 되돌아 볼 것이다. ● 한강미술관 기획자, 나무화랑 대표, (주)아트컨설팅서울 대표, 일주아트하우스 기획자 등으로 활동한 이섭은 공공성에 대한 의미를 고찰함으로써 현재 공공미술이라고 불리는 활동들에 대해 평가할 수 있는 잣대를 제공할 것이며, 박기순과 전예완은 현대미술과 비평에 중요한 이론적 배경이 되고 있는 랑시에르와 니체의 미학강의를 통해 현대미술이론에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문화공간 양을 운영하고 있는 김범진은 문화공간 양과 같은 지역기반의 문화공간의 역할과 의미를 살펴봄으로써 제주도 내 이러한 공간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하고자 하며, 문화공간 양의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연주는 현대미술의 주요 담론을 소개하고 현대미술에 있어서 작가의 역할 등을 고민해 볼 것이다.

Vol.20130813d | 문화기획자 양성 프로그램, 그 첫 번째-시각예술 기획자를 위한 세미나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