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일시 / 2013_0806_화요일_05:00pm
참여작가 강남장애인복지관 미술교실 아동·청소년 강선아 외 48명
주최 / 강남장애인복지관 후원 / 에이브
관람시간 / 10:00am~05:00pm / 8월9일_10:00am~12:00pm
강남구민회관 서울 강남구 대치2동 509-2번지 1층 홍보전시실 Tel. +82.2.2176.0892
障礙人이 아닌 長愛人으로 바라보다. ● 장애인이란 장애가 있는 사람을 뜻하는 것이 아닌 '장(長)애(愛)인(人)'으로 길게 사랑해야하는 사람이다. 이 말은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안타까움과 못할 것이라는 편견의 시선이 아닌, 지지와 격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야 함을 의미한다. 장애가 있는 우리 아이들은 일반적인 관점에서의 예술적 표현은 서투르지만, 각자의 개성 넘치는 방법으로 표현하고 소통하고 있다. 그들이 가진 재능과 끼로 에너지와 열정을 표현한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를 연다. 장애인문화예술가의 감성을 함께 공유하며 그들에게 격려와 지지를 보임으로써 미래의 장애인 아티스트로 거듭날 수 있는 희망의 자리가 될 것이다. ■ 김민정
날것의 미술_아트 브뤼트(Art Brut) ● 아트 브뤼트(Art Brut)는 프랑스 작가 장 뒤뷔페(Jean Dubuffet, 1901.7.31 ~ 1985.5.12)가 처음 사용한 용어로 특별한 기교를 사용하지 않는 소박한 예술을 뜻한다. 이는 예술 문화적 전통의 영향을 받지 않은 모든 종류의 개인적 경험의 즉각적인 기록에 의한 작품들을 지칭한다. 영어로는 보통 아웃사이더 아트(Outsider Art)로 많이 표현된다. 대표적인 아트 브뤼트 장르의 작가로는 지난 2010년 광주비엔날레에서 집중 조명되었던 모턴 바틀렛(Morton Bartlett)과 미국의 헨리 다거(Henry Darger)를 들 수 있다.
다름의 자극, 특별한 시선 ● 아트 브뤼트는 일반적인 사회화와 다른 경험을 지닌 이들에게서 나타나는 특징으로, 특히 장애인들의 작품에서 그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우리는 이번 전시를 통하여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벗고 오히려 그들이 갖는 특별한 시각을 중심으로 한 독특한 작품세계를 펼쳐보고자 한다. 강남장애인복지관과 예술인 단체 에이브는 장애아동 및 소외계층 아동에 대한 미술적 경험의 접촉면 확대를 통하여 숨겨진 재능을 발현하는 계기를 제공해왔다. 이러한 각종 자극을 통하여 이들의 특별한 재능이 묻히지 않고 예술가로 발전하여 훗날 활발한 작업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이를 대대적인 전시를 통해 사람들에게 알리고 한국의 아트 브뤼트 장르에 대하여 새로운 발견의 기회를 갖고자 한다. ■ 정보람
Vol.20130806d | 2013, 그리고.. 그려진–소망나무 Wish Tree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