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그리고.. 그려진

소망나무 Wish Tree展   2013_0806 ▶ 2013_0813

초대일시 / 2013_0806_화요일_05:00pm

참여작가 강남장애인복지관 미술교실 아동·청소년 강선아 외 48명

주최 / 강남장애인복지관 후원 / 에이브

관람시간 / 10:00am~05:00pm / 8월9일_10:00am~12:00pm

강남구민회관 서울 강남구 대치2동 509-2번지 1층 홍보전시실 Tel. +82.2.2176.0892

障礙人이 아닌 長愛人으로 바라보다. ● 장애인이란 장애가 있는 사람을 뜻하는 것이 아닌 '장(長)애(愛)인(人)'으로 길게 사랑해야하는 사람이다. 이 말은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안타까움과 못할 것이라는 편견의 시선이 아닌, 지지와 격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야 함을 의미한다. 장애가 있는 우리 아이들은 일반적인 관점에서의 예술적 표현은 서투르지만, 각자의 개성 넘치는 방법으로 표현하고 소통하고 있다. 그들이 가진 재능과 끼로 에너지와 열정을 표현한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를 연다. 장애인문화예술가의 감성을 함께 공유하며 그들에게 격려와 지지를 보임으로써 미래의 장애인 아티스트로 거듭날 수 있는 희망의 자리가 될 것이다. ■ 김민정

강선아 외 43명_에코백_염색재료 (강민주, 강선아, 김규나, 김세현 김수환, 김연재, 김채원, 김태현, 김희성, 남윤식, 노규미 박세준, 박준하, 변준석, 송정연, 신재욱, 신진호, 심안수, 양창빈, 유성빈, 윤정민, 이남명 이도연, 이상민, 이성제, 이소연, 이시원, 이은호, 이종명, 이종석, 이창호, 임석균, 임승원 장준수, 전형호, 정혜진, 정호준, 조부행, 조요셉, 조준형, 최지원, 한재준, 황교진, 황규선)
이상민, 조준형, 최지원, 황규선, 이시원, 양창빈, 임승원, 김수환_에코백_염색재료

날것의 미술_아트 브뤼트(Art Brut) ● 아트 브뤼트(Art Brut)는 프랑스 작가 장 뒤뷔페(Jean Dubuffet, 1901.7.31 ~ 1985.5.12)가 처음 사용한 용어로 특별한 기교를 사용하지 않는 소박한 예술을 뜻한다. 이는 예술 문화적 전통의 영향을 받지 않은 모든 종류의 개인적 경험의 즉각적인 기록에 의한 작품들을 지칭한다. 영어로는 보통 아웃사이더 아트(Outsider Art)로 많이 표현된다. 대표적인 아트 브뤼트 장르의 작가로는 지난 2010년 광주비엔날레에서 집중 조명되었던 모턴 바틀렛(Morton Bartlett)과 미국의 헨리 다거(Henry Darger)를 들 수 있다.

심안수_진짜생각_아크릴채색, 마커_42×59.4cm 심안수_장보기_아크릴채색, 마커_42×59.4cm
김수환_재주꾼 원숭이_마커_30.6×61.2cm 김수환_생명의나무_색연필_61.2×30.6cm
강선아_바퀴_마커_42×59.4cm
윤정민_생각하는 얼룩말_마커, 파스텔_42×59.4cm_제7회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 입상작
조준형_지하철 안 모습_색연필_42×59.4cm 변준석_친구그림_펜, 색연필_42×59.4cm 남윤식_서로 닮은 우리 가족_색연필_59.4×42cm
공동작품_우리가 꿈꾸는 세상_캔버스천에 염색물감_95×150cm

다름의 자극, 특별한 시선 ● 아트 브뤼트는 일반적인 사회화와 다른 경험을 지닌 이들에게서 나타나는 특징으로, 특히 장애인들의 작품에서 그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우리는 이번 전시를 통하여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벗고 오히려 그들이 갖는 특별한 시각을 중심으로 한 독특한 작품세계를 펼쳐보고자 한다. 강남장애인복지관과 예술인 단체 에이브는 장애아동 및 소외계층 아동에 대한 미술적 경험의 접촉면 확대를 통하여 숨겨진 재능을 발현하는 계기를 제공해왔다. 이러한 각종 자극을 통하여 이들의 특별한 재능이 묻히지 않고 예술가로 발전하여 훗날 활발한 작업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이를 대대적인 전시를 통해 사람들에게 알리고 한국의 아트 브뤼트 장르에 대하여 새로운 발견의 기회를 갖고자 한다. ■ 정보람

Vol.20130806d | 2013, 그리고.. 그려진–소망나무 Wish Tree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