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색을 입다.

작업전반에 표정과 색상을 강조한 표현은 흘러가는 일상이 사유를 통해 시각화 됨으로 미적충족을 준다. 과거 버거운 삶 속에서 무거운 감정을 자연 중심의 표현방식에서 사람중심 표현의 변화는 지금의 삶과 닮아가고 있다. 작업은 고독속에서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 행위이나 그 과정속에서 큰 위안을 안겨주기에 화폭의 사람에게 색을 입힌다. ■ 신정희

신정희_색을 입은 여인들 1_캔버스에 유채_33×53cm_2011

신정희_낮술_캔버스에 유채_33×53cm_2012

신정희_노래방_캔버스에 유채_33×53cm_2012

신정희_수다_캔버스에 유채_24×33cm_2012

신정희_꽃구경 1_캔버스에 유채_90×65cm_2011

신정희_꽃구경 2_캔버스에 유채_45×65cm_2013

Vol.20130619c | 신정희展 / SHINJEONGHEE / 申貞熙 / painit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