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OUT 2013

미국의 비평가 로잘린드 크라우스는 「확장된 장에서의 조각」에서 "조각은 다르게 구성된 다른 가능성들이 있는 하나의 장의 주변에 있는 하나의 용어일 뿐이다. "라고 말한 바 있다.

김현지_나는 나에게 속고 있다.-2_홀로그램_40×50cm×4_2013

김옥구_Untitled_합성수지_104×78×20cm_2013_부분

김영미_∞_실리콘_가변크기_2013

조성필_Untitled_마그넷_250×25×25cm_2013

최지은_사물의 사연_머리카락, 오브제_가변크기_2013

최진연_ELEMENT;human_혼합재료_가변크기_2013

장신희_Buttons_단추_25×25cm_2013

이호탁_세발 자전거_오브제_190×190×190cm_2013

김주하_숨_플라스틱_17×24×15_2013_부분

김철민_remain_책, 합성 실리콘, 백열전구, 전선, 테이프_가변설치_2013

송긍화_야누스의 창_유리_40×120cm_2012

민재홍_Untitled_오브제_가변설치_2013

이민영_"?"_철재, 캔_100×50×50cm_2013

양홍섭_봄날은 온다_나무, 플라스틱, 동_120×140×75cm_2013

배승아_Hippocampus_스테인리스 스틸, 거울, 실리콘_40×25cm_2012

이민엽_이름이 뭐예요?_오브제_가변설치_2013

Jung I_Adagio Sostenuto part III_혼합재료_84.1×59.4cm_2012

이렇듯 동시대 미술은 해체와 확장을 거듭하면서 다원화되어가고 있다. 'In+Out'전시는 안과 밖이라는 하나의 공통된 주제로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다. 계속되는 전시를 통해 실험의 결과를 교류하고 과정의 현주소를 파악함으로써 창작활동의 자기반성과 상호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

Vol.20130615d | IN+OUT 2013展